말씀 나누기

들을 귀 있는 자여, 들으라!

상일샘2024.02.16 16:00조회 수 4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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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마가복음 4장 1-12절

1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매우 큰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오르셔서, 바다쪽에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바닷가 뭍에 있었다.
2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가르치셨는데, 가르치시면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잘 들어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먹었다.
5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으므로 싹은 곧 나왔지만,
6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7또 더러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 그 기운을 막아 버려서,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그런데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가 되었다."
9예수께서 덧붙여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10○예수께서 혼자 계실 때에, 예수의 주위에 둘러 있는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들이 무슨 뜻인지를 예수께 물었다.
11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맡겨 주셨다. 그러나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들린다.
12그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셔서,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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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24.2.16 08:13

    11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맡겨 주셨다. 그러나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들린다.

    예수님을 믿는자에게 앞서 나왔던 들을귀를 허락하여 주셨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안쓰럽다. 나는 좋은 말씀을 듣고, 그것으로 인해 계속해서 나의 삶을 좋은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지만, 듣지 못하는 이들은 점점 나쁜 방향으로 가다가 죽어가게 된다. 주님 들을 귀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정말 주님의 말씀은 귀하고, 삶을 바꿀만큼의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민족들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정말 그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보내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많은 이들이 들을 수 있게 역사하여 주세요.

  • 2024.2.16 09:32

    1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매우 큰 무리가 모여드니, 예수께서는 배에 오르셔서, 바다쪽에 앉으셨다. 무리는 모두 바닷가 뭍에 있었다.

    9예수께서 덧붙여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예수님은 복음을시작하시면서 비유로 이야기를 하십니다. 오늘은 씨를 뿌리는 사람의 씨 비유라고 할수있는데 나는 비유보다 덧붙여하신 말씀이 마음에 찾아

    들어왔습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이말씀이 어떨때는 내가 못든는 것만 같고 주님과 멀어지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주님의 말씀을 듣게 도와주시고 들을 귀를 허락해 주세요.

  • 2024.2.16 09:52

    나에게 들을 귀가 있기를 소망한다. 사실 복음은 자명한 진리이다. 허점을 찾아낼 수도 없고 뭔가 멀리하고 거부할 이유도 없는 진리 그 자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이 귀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그들이 들을 귀가 없기 때문이다. 복음을 나에게 너무나도 과분한 주님의 은혜요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얽메이지 않고 내 맘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교만한 마음이 세상 사람들의 기본 마인드이기 때문이다. 물 안에서 살아가는 물고기가 정말 자유로운 물고기임을, 자유를 말하면서 물 밖에 나가려고 하는 물고기는 죽음을 선택한 어리석은 인생임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주님께서 허락해 주실 들을 귀를 가지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잘 분별하며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말씀이 저의 삶의 기준이 되게 해주세요.

  • 2024.2.16 10:22

    내가 이것에 대한 말씀을 들었을 때 가장 놀라웠고 기억에 남았던 것은 바로 모든 사람에게 말씀은 들렸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서 그렇지 처음에 아담부터 모두가 다 말씀의 씨는 뿌려진 것이였다. 이순신과 세종대왕 외국에 헬렌 켈러도 다 말씀을 들었다. 여기서 중요하고 응용해야 할 것은 바로 그것의 대한 반응이다. 우린 처음에 말한 길가, 바위, 가시덤불의 마음이 되면 안된다. 좋은 땅으로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하며 또 말씀을 받아드리고 세상의 유혹과 상관 없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중요한 것 같다.

    하나님, 저의 마음을 좋은 땅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잘 받아드리고 잘 묵상하고 열매를 나타내며 이 좋은 땅을 나눠주며 좋은 땅으로 이끄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 2024.2.16 10:4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신뒤에 '들을귀 있는 자여, 들으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품는 태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이유는 생각하니 마라아가 떠올랐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대한 말씀을 마음 깊은 곳에 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그런 태도를 보여야 한다. 우리가 그러한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할때 하나님께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실 것이다.

    하나님 저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그 말씀의 의미를 알아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2.16 10:49

    씨 뿌리는 사람에 대한 비유를 통하여 인간에게 있는 네 종류의 마음의 밭을 언급하시고 열매 맺는 밭이 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비유들에 대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특히 본문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한 말씀으로 네 밭에 떨어진 씨들은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땅들은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 이였습니다 이 비유에 나오는 씨 뿌리는 자는 하나님이시고, 뿌려진 씨는 같은 종류의 씨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똑같습니다. 똑같이 완벽한 품질의 씨를 뿌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예로 드신 네 종류의 땅에는 모두 씨가 떨어졌습니다. 씨가 안 뿌려져서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씨는 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네 종류의 사람들 모두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은 씨가 잘못되어서, 즉 말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각각의 토양, 즉 사람들의 마음 밭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 열심히 나오면서 신앙생활을 해보려 노력하는 사람은 길 가나 돌밭은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가시떨기와 좋은 땅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들은 성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매주일 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해서 예배도 열심히 드립니다. 찬양도 열심히 합니다. 여러 사역에서 충성 봉사합니다. 교사로서 말씀도 가르칩니다. 수련회와 부흥회 때는 맨 앞자리에 앉는 사람들입니다. 단기 선교도 갑니다.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좌절하고, 몸부림치고, 실패하고, 넘어집니다. 자기는 좋은 땅과 같이 열매를 풍성하게 맺지 못한다고 고백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무엇이 문제입니까? 문제는 바로 우리 안에 있는 죄입니다. 바울은 이것에 대해 로마서 7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죄입니다. 나는 내 속에 곧 내 육신 속에 선한 것이 깃들여 있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선을 행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그것을 실행하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듣기만 하고 끝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네 가지 토양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네 가지 중 단 하나, 좋은 땅만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좋은 땅은 저절로 좋은 땅이 된 것이 아닙니다. 좋은 땅도 원래는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덤불과 같은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삽으로 파고 곡괭이질을 하고 해서 갈아엎은 땅입니다. 그런 수고와 아픔을 겪은 땅이 좋은 땅입니다. 그러고 나서 거기에 씨가 떨어지니까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나는 그럼, 지금 좋은 땅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것은 저절로 되는 것 같다. 말씀을 듣고 행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땅이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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