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가족

상일샘2024.02.15 16:00조회 수 2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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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마가복음 3장 20-35절

20○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어서, 예수의 일행은 음식을 먹을 겨를도 없었다.
21예수의 가족들이,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서, 그를 붙잡으러 나섰다.
22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들은, 예수가 바알세불이 들렸다고 하고, 또 그가 귀신의 두목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23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 놓고,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한 나라가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그 나라는 버틸 수 없다.
25또 한 가정이 갈라져서 싸우면, 그 가정은 버티지 못할 것이다.
26사탄이 스스로에게 반란을 일으켜서 갈라지면, 버틸 수 없고, 끝장이 난다.
27먼저 힘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털어 갈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어 갈 것이다.
28○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하는 어떤 비방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29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인다."
30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그는 악한 귀신이 들렸다" 하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31○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와, 바깥에 서서, 사람을 들여보내어 예수를 불렀다.
32무리가 예수의 주위에 둘러앉아 있다가, 그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바깥에서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33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34그리고 주위에 둘러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자매들이다.
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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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사람들, 따라다니는 사람들, 함께 하신 사람들 (by 상일샘) 들을 귀 있는 자여, 들으라!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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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4.2.15 09:04

    21예수의 가족들이,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서, 그를 붙잡으러 나섰다.

    이 예수님의 가족들이 할려고 한 행동은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행위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은 이땅에 죄인들을 구하러 오셨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시기 위해 오셨다. 이 땅에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예수님의 사역이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의 가족들이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있었다. 물론 이 행동들은 사탄의 속임수의 속아서 하는 행동일 것이다. 오늘 말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사탄은 계속해서, 예수님을 믿는, 예수님과 관련이 있는 모든 이들을 방해하고 속이려 하고 있다.

    주님 사탄의 힘을 저는 이길 수 없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사탄의 공격으로 쓰러지고 넘어지지만 그럼에도 주님의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2.15 09:38

    32무리가 예수의 주위에 둘러앉아 있다가, 그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바깥에서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33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34그리고 주위에 둘러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자매들이다.

    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우리는 하나님안에서 모두 한가족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서로 위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 본보기가 되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뜻을 본받게 도와주세요.

  • 2024.2.15 09:41

    예수님의 가족의 기준은 예수님과 함께 있는 자였다. 여기서 함께라 함은 단순히 몸이 붙어있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과 마음을 합한 자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예수님의 자녀라고 계속해서 말은 하지만 예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고 있는지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이었다. 예수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며 예수님의 자녀로써의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 2024.2.15 10:20

    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가족이다. 이때 '누구든지'라는 말에서 예수님의 배려와 사랑을 알수있다. 죄인도,이방인도,유대인도 누구나 예수님의 가족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혈통을 뛰어 넘는 가족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족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할때는 반드시 사탄의 시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사탄의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 말씀으로 단련 된어야 한다.

    하나님 누구든지 예수님의 가족으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말씀 묵상을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말씀으로 무장한 자들 될수있게 도와주세요.

  • 2024.2.15 11:17

    예수님은 자신의 어머니고 가족은 말씀을 듣고 있는 우리 모두라고 말한다 가족이 단지 혈육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교재하고 나누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이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 안에서의 하나가 조금 이해되는 것 같다. 원래는 예수님 안에서라는 말이 나에게는 그냥 흘러가는 말이였다. 하지만 정말 우리는 하나고 공동체며 예수님이 만들어주신 하나의 가족이다. 이 가족이라고 하면 첫번째로 생각나는 단어는 사랑, 감싸줌 이런 것 같다. 가족은 그냥 존재자체로 사랑하며 실수에도 이유 없이 안아주는 존재인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나는 그렇게 하고 있나 라는 질문을 봤을 때 잘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

    하나님,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만들어주신 우리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며 섬기는 예수님 닮은 삶이 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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