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모든 경계를 넘어서는 사역

상일샘2024.02.11 16:00조회 수 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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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마가복음 1장 35-45절

35○아주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일어나서 외딴 곳으로 나가셔서, 거기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36그 때에 시몬과 그의 일행이 예수를 찾아 나섰다.
37그들은 예수를 만나자 "모두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8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까운 여러 고을로 가자. 거기에서도 내가 말씀을 선포해야 하겠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
39예수께서 온 갈릴리와 여러 회당을 두루 찾아가셔서 말씀을 전하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
40○나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께로 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하였다. "선생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41예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42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나고, 그는 깨끗하게 되었다.
43예수께서 단단히 이르시고, 곧 그를 보내셨다.
44그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된 것에 대하여 모세가 명령한것을 바쳐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도록 하여라."
45그러나 그는 나가서, 모든 일을 널리 알리고, 그 이야기를 퍼뜨렸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드러나게 동네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 곳에 머물러 계셨다. 그래도 사람들이 사방에서 예수께로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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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권위 (by 상일샘) 하나님과 같은 권세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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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024.2.11 20:06

    예수님은 사역을 하실때 어떤 것을 가려서 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의 사역의 목적중 하나를 오늘 주일 말씀에서 알게 되었다. 사역의 목적중 하나는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바꾸시는 사역을 하신다'라는 것이였다. 이 설교를 생각하면 예수님이 가려서 하는 것이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예수님은 모든 방면에서 일하시고 사역하신다. 오늘 설교 말씀을 잠깐 말하면 말하는 것과 마음속이 생각하는 것과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설교 중에 예수님은 우리의 식어진 마음을 다시금 뜨겁게 만드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말씀과는 상관이 없지만, 말씀을 읽고 생각났던 것은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그 일하심을 통하여 식어있던 마음이 다시금 불타올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목적이 있는 것 같다.

    하나님 정말 제 식어진 마음이 다시금 불타올라 형제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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