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동상이몽

상일샘2024.03.11 17:00조회 수 3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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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마가복음 10장 38-50절

38○요한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우리를 따르는 사람이아니므로, 우리는 그가 그런 일을 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39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막지 말아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나서 쉬이 나를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40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41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해서 너희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42○"또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43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그 꺼지지 않는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손을 잃은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4절 없음)
45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버려라. 네가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발은 잃었으나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6절 없음)
47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48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들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49모든 사람이 다 소금에 절이듯 불에 절여질 것이다.
50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너희는 무엇으로 그것을 짜게 하겠느냐? 너희는 너희 가운데 소금을 쳐 두어서, 서로 화목하게 지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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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by 상일샘) 사람의 전통이 하나님 말씀보다 우선인 사람들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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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24.3.11 09:12

    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이땅에 섬김을 받으러 오신것이 아니다. 섬기려 오셨다. 예수님은 분명 섬김을 받으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하지만 섬기려 오셨다. 어제 주일 말씀에 예수님은 맏아들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예수님은 맏아들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러 오시고, 말씀처럼 예수님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오셨다. 나는 어제 주일 말씀에 전해주셨던 말씀이 생각이 났다. 예수님이셔야만 많은 이들을 구할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만큼 많은 이들을 구원하지 못한다. 오직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구하실 수 있으시다.

    예수님, 정말 예수님의 크심을 다시금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게 해주세요.

  • 2024.3.11 09:33

    야고보와 요한은 높아지신 예수님의 옆자리를 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주님과 함께 하려면 높은 곳보다 먼저 십자가의 낮은 그 길을 따라 가야 한다. 이 사실을 누구든지 높아지려거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알려주신다. 예수님의 말씀의 의도를 정말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는 안될 것 같다. 왜냐하면 높아지려고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잘못된, 거짓된 섬김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말씀을 통해서 '내가 인도하시는 곳이 어디든지 간에 믿음과 순종으로 따를 수 있지' 라는 예수님의 마음을 받게 되었던 것 같다. 가장 완전하고 선한 길로 나를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함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예수님 세상이 말하는 높은 위치와 명예, 재물을 바라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따르는 영광을 저에게 허락해주세요..

  • 2024.3.11 09:52

    우리의 높아지고 싶은 마음은 어디서 온 것일까? 그것은 우리 타락한 인간에 "죄"때문이다. 우린 늘 어떤 분야나, 상황에서 남보다 뛰어나길 원하고 내가 그것으로 어떤 대우나 대접을 받기 원한다. 그런데 성경, 예수님께서 말하시기를 높아지려면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그 높아지려는 마음, 죄 때문에 높아지지 못한다. 그래서 인간은 그 욕구를 채우기 위해 세상에 불완전한 권력과 순위를 매기고 갈망하고 있다. 진짜 높아지는 법이 뭔지도 모르고, 진짜 높으신 분도 모른 채 말이다. 이렇게 세상과 성경은 다르다 세상은 높아지기 위해선 남을 짖 밟아야 하고 또 성경에서는 높아지기 위해 남을 섬겨야 한다. 그럼 나는 어디서 더 가깝고, 무엇을 더 원하는가? 솔직히 "높아지기 위해서 남을 섬겨야 한다 " 난 이 말이 잘 받아지지 않고 모르겠다. 하지만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에 그것이 맞는 것이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지만 실제론 언제나 그런 예수님을 생각하기 보다. 세상에 기분에 더 신경 쓰고, 기대하고 있는 나다. 하나님 제가 남을 섬기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3.11 09:58

    이 하나님 나라는 이해하기가 어렵고 이해하기가 불가능한 것 같다. 어제 주님을 따르려면 가족과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고 하고 일등 이고 싶으면 꼴찌가 되라고 말했다. 오늘은 명예도 버려야 한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나라가 어디있어" 라는 질문 속에 내가 그냥 갖고 있었던 생각은 주님이 맞으십니다. 였다. 하지만 생각은 그렇게 했지만 마음으로는 전혀 이해되지 않았고 오늘 조금더 깊이 들어가보는 시간이 된 것 같다. 먼저 다 내려놓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왜 예수님을 따라가는데 무엇을 듣고 가면 안될까저번에도 말했듯이 무엇을 들고 가면 그것을 의지하게 된다. 주님을 따라갈 때에는 빈손으로 주님만 의지하며 가는 것이다. 명예를 내려놓으라고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으로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단어는 겸손과 사랑인 것 같다. 이 세상에서 명예는 정말 중요하고 명에 하나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죄악된 인간에게는 명예를 탐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중요시 여기시는 것을 명예가 아닌 겸손으로 나를 낯추고 사랑으로 남을 높여주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정말 이것만은 필요한 것 같은데 라며 세상의 것을 의지하는 저의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나의 높음과 명예와 지식과 교만을 모두 내려놓고 겸손과 사랑으로 주님 보시기에 기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 2024.3.11 09:59

    야고보와 요한은 높아지려는 마음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교만이 있던 것이다.

    하나님 제 마음의 사랑이 있게 도와주세요.

  • 2024.3.11 10:24

    사람의 본성인 죄악이 얼마나 무서운지 자신들에 정체성까지 일어버리게 하는 것이 죄이다 이 죄로 인해 주님을 알지 못했던 처음으로 돌아가 버릴수 있다는 것을 오늘 더욱 뼈저리게 느끼는 것 같다 자꾸 자신들이 높아지려는 마음때문에 신앙심을 또 주님을 도구로 사용하려는 제자들을 보면 또 죄로인해 나의 무너지는 삶을 보면 막 화가 나고 분통이 터진다 동상이몽,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저의 인생에는 어떤 한가지의 꿈을 달고 사는 것이 아니라 두가지의 꿈을 달고 사는 것 같다 바로 주님을 알면서도 이걸로 내가 높아질수 있을까 하는 꿈이다 주님 저는 기도와 찬양으로 날마나 주님 한분 만을 소망합니다 주님만을 원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에 대조해 생각해 보면 그렇지 못한 저에 삶을 고백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주님 주님을 향한 믿음이 희미해져 가는 저와 만나 주셔서 저에 삶이 정말로 주님을 향한 소망으로 가득참으로 더욱더 강하고 굳건한 믿음으로 무장하는 주님에 백성 될수 있도록 주님에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 2024.3.11 12:59

    예수님께서 자신의 고난, 죽음, 부활에 대하여 어려 번 말씀하신 이유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과, 제자들이 준비된 마음을 가지기 바라시기 때문이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제자들의 반응은 받아드리지 않음이었다. 예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몰랐기 때문이다. 우리의 반응은 받아드림과 질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성을 나의 마음대로 생각하기 않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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