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맷돌은 가져가지 마라

상일샘2024.04.08 09:00조회 수 2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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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신명기 23장 19절 - 24장 9절
  • 19○당신들은 동족에게 꾸어 주었거든 이자는 받지 마십시오. 돈이든지 곡식이든지, 이자가 나올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이자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20외국 사람에게는 꾸어 주고서 이자를 받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동족에게서는 이자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야만 당신들이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당신들이 하는모든 일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복을 주실 것입니다.
    21○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맹세하여서 서원한 것은 미루지 말고 지켜야 합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반드시 그것을 당신들에게 요구하실 것입니다. 그러니미루는 것은 당신들에게 죄가 됩니다.
    22맹세하지 않은 것은 당신들에게 죄가 되지 않습니다.
    23그러나 한 번 당신들의 입으로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입으로 스스로 약속한 것은 서원한 대로 하여야 합니다.
    24○당신들이 이웃 사람의 포도원에 들어가서 먹을 만큼 실컷 따먹는 것은 괜찮지만, 그릇에 담아가면 안 됩니다.
    25○당신들이 이웃 사람의 곡식밭에 들어가 이삭을 손으로 잘라서 먹는 것은 괜찮지만, 이웃의 곡식에 낫을 대면 안 됩니다."
    1남녀가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 남편이 아내에게서 수치스러운 일을 발견하여 아내와 같이 살 마음이 없을 때에는, 아내에게 이혼증서를 써주고, 그 여자를자기 집에서 내보낼 수 있습니다.
    2그 여자가 그의 집을 떠나가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는데,
    3그 둘째 남편도 그 여자를 싫어하여 이혼증서를 써주고 그 여자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그 여자와 결혼한 둘째 남편이 죽었을 경우에는,
    4그 여자가 이미 몸을 더럽혔으므로, 그를 내보낸 첫 번째 남편은 그를 다시 아내로 맞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은 주님 앞에서 역겨운 일입니다. 당신들은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유산으로 주신 땅을 죄로 물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5○"아내를 맞은 새신랑을 군대에 내보내서는 안 되고, 어떤 의무도 그에게 지워서는 안 됩니다. 그는 한 해 동안 자유롭게 집에 있으면서, 결혼한 아내를 기쁘게 해주어야 합니다.
    6○맷돌은, 전부나 그 위짝 하나라도, 저당을 잡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명을 저당잡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7○어떤 사람이 같은 겨레인 이스라엘 사람을 유괴하여 노예로 부리거나 판 것이 드러나거든, 그 유괴한 사람은 죽여야 합니다. 당신들은 당신들 가운데서 그러한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8○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에 대하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당신들에게 가르쳐 주는 대로, 모든 것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지키십시오.
    9당신들이 이집트에서 나오던 길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미리암에게 하신 일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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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24.4.8 09:41

    23그러나 한 번 당신들의 입으로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맹세는 곧 약속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자기가 했던 말에 책임을 지고 그 말을 지켜야 한다. 솔직히 나는 말이 너무나 많다 보니깐, 내가 할 수 없는 그런 말들도 해버리고, 해놓고 지키지도 못한다. 정말 나는 약속을 크게 중요시 하지 않고, 너무나 어리석은 자였음을 깨달았다.

    주님 정말 정직하게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정말 제가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고, 진실하게 말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4.8 09:42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신 법들에 순종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이 법들을 다 지킬 수 없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지킬 수 없는 연약한 우리 또한 이미 알고 계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우리가, 또한 이 말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이 규례들을 읽어내려가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기를 바라셨을 것 같다.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나는 하나님이 필요한 자이고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임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인정하기를 바라셨을 것 같다. 나 또한 그것들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에 제가 너무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감사함으로 걷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4.8 09:57

    1~5 절

    이 세상의 관계는 불완전하다. 상대방의 작은 못난 점 마저 품어주지 못하고 결국 나만 포기하면 끝나는 관계가 되어 버린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신랑으로써 우리에 못난 점과 잘못 또한 품어주시고, 우리를 영원히 그의 품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 제가 죄로 물든 불완전한 관계보다는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예수님과 완전한 사랑의 관계를 더 중요하고 기쁨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4.8 09:58

    오늘 묵상했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의문은 포도와 곡식에 관한 것으로 마음껏 손으로 먹는 것은 되지만 그릇에 담고 낫으로 베는 것은 안 된다는 말이었다. 솔직히 처음 이 말씀을 읽었을 때 뭐가 다른지 몰랐고 너무 이상했다. 정말 많이 생각해 봤고 질문도 해봤다. 나온 답은 해석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행동의 선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욕심으로 넘어가 버렸는지 봐야 한다. 이 외에 하나님은 정말 자신이 살기 위해 먹는 것은 괜찮은데 나는 수고하지 않고 먹으려고 그냥 남의 것을 원하고 탐욕하는 마음은 안된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다 말씀해 주셨고 해도 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과 기뻐하시지 않는 선을 다 말씀해 주셨다. 이것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데 내 마음대로 하나님이 아닌 나를 위해 욕심의 선을 넘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고 책임은 그에게 있는 것이다.

    하나님, 정말 삶에서 주님이 알려주시지는 않았지만 내가 더 좋기 위해 욕심의 선을 넘어버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붙잡아주셔서 주님이 정해주신 대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 2024.4.8 10:37

    우리는 정직하고 남을 배려해야한다. 정직하게 사는 삶은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인식하는 것이다. 또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 저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인식하게 해주시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 2024.4.8 10:45

    21.(하반절)그러니 미루는 것은 당신들에게 죄가 됩니다.

    21절 하반절에서는 미루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마음에 있는 게으른 마음과 하나님의 약속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기를 바라시는 것 같다. 나의 게으른 마음이 하나님의 앞에서 죄가 될 수 있다. 우리가 게으른 마음을 갔고있는 것은 하루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는 것 같다. 미루지 않는 다는 것은 그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하나님, 저의 게으른 마음을 부지런한 마음으로 바뀌어 주세요. 또한 제가 하루를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의 감사합으로 살아갈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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