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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해!

상일샘2024.04.16 09:00조회 수 2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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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신명기(Deuteronomy)28:58 - 28:68

본문 : 신명기(Deuteronomy)28:58 - 28:68 찬송가 278장
58○당신들이 이 책에 기록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지 않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않으면,
59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에게 큰 재앙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 재난이 크고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 질병이 심하고 오래 계속될 것입니다.
60주님께서는, 당신들이 그렇게 무서워하던 이집트의 모든 질병을 가져다가, 당신들에게 달라붙게 하실 것입니다.
61또한 주님께서는, 이 율법책에 기록도 되지 않은 온갖 질병과 재앙을, 당신들이 망할 때까지 당신들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62당신들이 하늘의 별같이 많아져도,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몇 사람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63주님께서는 당신들을 잘 되게 하여 주시고 기뻐하신 것처럼, 또 당신들이 번성하는 것을 보시고서 기뻐하신 것처럼, 당신들이 멸망하는 것을 보시고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들은, 당신들이 들어가서 차지할 그 땅에서 뿌리가 뽑히고 말 것입니다.
64○주님께서는,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든 민족 가운데 당신들을 흩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 곳에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나무와 돌로된 우상을 섬길 것입니다.
65당신들은 그 민족들 가운데서 쉴 틈을 찾지 못하고, 발을 쉴 만한 곳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당신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시고, 눈을 침침하게 하며, 정신을 몽롱하게 하실 것입니다.
66당신들은 언제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것이며, 밤낮 두려워하여, 자신의 목숨을 건질 수 있을지조차도 확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67당신들이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서 당신들의 눈으로 보는 것마다 무서워서, 아침에는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녁에는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할 것입니다.
68주님께서는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그 길로, 당신들을 배에 태워 이집트로 끌고 가실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당신들이 당신들 몸뚱이를 원수들에게 남종이나 여종으로 팔려고 내놓아도, 사는 사람조차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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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4.4.16 09:56

    만약에 내가 누군가 에게 이렇게 경고하고, 주의를 줬는데도 그 경과와 주의를 까먹거나, 무시한 채 행동한다면 나는 화나고, 슬플 것 같다. 그런데 막상 내가 그 경고를 듣고 주의 받는 입장이라면 그 앞에서 나의 행동과 마음은 이스라엘보다 더 악하다. 내 고집대로 하나님을 무시했다가 조금이라도 틀어지거나, 나에게 고난을 주시면 나는 하나님께 회계 하기 보단 먼저 하나님께 따지는 마음이 있던 것 같다. 이렇게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할 때마다. 하나님께선 나의 잘못된 마음을 확인 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나를 향한 자비와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 저는 주님 앞에서도 주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보단 저를 앞세우며 욕심을 부립니다. 저의 이런 마음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제가 어떻든 간에 하나님을 먼저 높이고 찬양하고 감사드리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4.16 09:56

    성경에서 반복은 강조라고 배웠다. 3번째 이 언약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것은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이 관계가 잘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오늘과 같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일이 삶 가운데 벌어지는 것이다. 나의 삶의 모든 순간과 이 삶보다 더 중요한 죽음 이후에 일이 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렸다는 것이다. 또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말하지만 이것 역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들을 잘 읽고 기억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항상 이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또 저에게도 이 말씀을 허락해주셔서 또 죄에 빠져 살다가 깨우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 주시는 이 말씀들을 감사하며 잘 기억해서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4.16 12:51

    어떤 내용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그 내용이 정말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성경은 최근에 죄를 지었을 때 어떤 형벌을 받는지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특히 벌에 대해 말하는 건 죄의 심각성을 이스라엘에게 더 느끼게 해 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인간은 죄 속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죄를 짓는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께서 그 속에서 꺼내 주셨다. 따라서 죄를 짓는 게 뭔지 알고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안다. 그러나 나는 모든 걸 알고 있음에도 내가 죄에 속해 있는양 살아간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죄를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죄의 심각성을 알려주시고 죄에서 벗어나려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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