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신실한 사랑 안에서

상일샘2024.04.17 09:00조회 수 3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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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신명기(Deuteronomy)29:1 - 29:13

본문 : 신명기(Deuteronomy)29:1 - 29:13 찬송가 135장
1이것은, 주님께서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에 덧붙여서, 모세에게 명하여, 모압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이다.
2○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하신 일, 당신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바로와 그 신하들 앞과 그 온 땅에서하신 모든 일을, 당신들은 똑똑히 보았습니다.
3당신들은 그 큰 시험과 굉장한 표징과 기적을 당신들의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4그러나 바로 오늘까지, 주님께서는 당신들에게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5('나는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너희를 인도하였다. 그래서 너희 몸에 걸친 옷이 해어지지 않았고, 너희 발에 신은 신이 닳지 않았다.
6너희는 빵도 먹지 못했고, 포도주나 독한 술도 마시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주어서, 내가 바로 주 너희의 하나님임을, 너희에게 알리고자 하였다.')
7이 곳에 이르렀을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를 맞아서 싸우러 나왔지만, 우리가 그들을 쳐부수었습니다.
8우리는 그들의 땅을 점령하고, 그 땅을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쪽 지파에게 유산으로 주었습니다.
9그러므로 당신들은 이 언약의 말씀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하는 일마다 성공할 것입니다.
10○오늘 당신들은,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관리들을 비롯하여, 온 이스라엘 사람,
11곧 당신들의 어린 아이들과 아내들과 당신들의 진 가운데서 함께 사는 외국 사람과 당신들에게 장작을 패 주는 사람과, 나아가서는 물을 길어 오는 사람에이르기까지,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 모두 모였습니다.
12당신들은 오늘 여기에 서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과 세우시는 그 언약에 참여하게 됩니다. 당신들은 그 언약에 들어 있는 의무를 지켜야 합니다.
13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약속하시고, 당신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당신들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주님께서 몸소 당신들의 하나님이 되시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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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24.4.17 09:49

    솔직히 난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작은 순종과 믿음들이 조금 부당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다. 나는 내 부족한 점만 보여서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게 없고, 나에게만 사랑과 은혜를 주시지 않는 것 같아서 이미, 지금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랑과 은혜들을 바라보지 못했다. 나는 하나님께 내 모든 걸 다 내어드려도 부족한 존재인데 하나님께 내 작은 순종과 믿음도 드리지 못한다. 그럼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 작은 순종과 믿음들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부족하고, 못났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우린 이미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 안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 안에서 기도하며 나아가야 한다. 저의 눈을 열어주시는 주님 제가 지켜야 하는 순종과 믿음 앞에서 제 자신을 보기보단, 주님의 저를 향한 실신하신 사랑을 먼저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4.17 09:54

    왜 하나님은 하필 이방 땅에서 언약을 맺게 하셨을까? 이스라엘의 주요 본거지는 없다 하더라도 지금 이스라엘 밖에 없는 광야라든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나서라든지 많은 선택권이 있는 데 왜 그중에서 이방 땅일까? 내 생각에는 하나님은 그 이방 땅에도 언약이 이뤄질 것이고 회복될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여전히 그 땅도 포기하지 않으셨고 그 땅에 사람들도 자신의 의로운 백성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은 결국 그 예수님이라는 그 언약의 성취인 분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특권을 모두에게 허락하셨다.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허락해 주셔서 정말로 크신 그 사랑을 묵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그 사랑을 묵상하며 감사하고 싶은데 저는 연약해서 매일 실패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그 언약의 성취인 십자가를 힘입어 더욱 예수님 닮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수님의 자녀로 성장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4.17 09:55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대상을 보면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스라엘에 속해 있는 이방인까지 있다. 성경이 하나님과의 언약에 이방인이라는 이름을 기록한 건 주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 인지를 알려주고 싶어서인 거 같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스라엘에게만 있지 않다. 이것이 구약 성경에선 이스라엘에게 속해 있는 이방인에게서만 나타났지만 신약에선 온 이방인에게 나타난다. 그리고 이방인이었던 나는 하나님의 그런 사랑에 감사드린다. 하나님, 저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은혜를 허락해주심에 주님을 알고 주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백성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24.4.17 09:55

    조금만 눈을 들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분이시고 나를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분이라는 그 증거들이 나의 삶 가운데 정말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내가 이 사실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며 사는 이유는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모두 나의 성취와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 내가 한 일은 아니더라도 나의 지분이 어느정도는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각할 때가 너무나 많다. 주일 말씀의 내용으로 표현하자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단지 싸울 힘을 주신 것이지 승리는 내가 이뤄낸 것이라고 주장하는 율법학자들인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전적인 은혜이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나는 하나님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 나의 삶을 인도하시며 믿음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게 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바라봅니다.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을 신뢰하는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 2024.4.17 09:55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내가 주님을 믿을수 있나 그럴 자격이 있나를 먼저 생각 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내가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하루는 주님을 예배하고 주님에 복음을 믿는다고 하지만 또 하루는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 주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범죄하는 모습들이 넘쳐 납니다 하지만 매일 매일에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주님은 내게 원하시는 삶이 있는것 같고 그리고 명령하시는 것이 있고 언약까지 주님을 기억하고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에 신실한 사랑이 들어나는 삶이 나에게 있는데 주님에 갈망하는 소망이 있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에 사랑이고 작정 이실텐데 이제는 조금씩 이게 정말로 주님에 사랑인가 작정 이실까 그냥 우연이 아닐까 라는 생각가지 할떼가 있습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제 마음이 너무나 작아서 범죄 할떼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것이 더이상은 힘들지 않게 도와주시고 주님 제가 방황하는 모든 순간에 주님에 말씀이 제게 있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그 순간마다 내가 악하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나는 주님이 분명히 필요하다라는 것을 생각하여 주님에 신실한 사랑 안으로 다시 들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4.17 10:00

    6너희는 빵도 먹지 못했고, 포도주나 독한 술도 마시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주어서, 내가 바로 주 너희의 하나님임을, 너희에게 알리고자 하였다.')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필요들을 채워주신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채우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고, 우리의 필요를 보시고 공급하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다.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이 우리에게 행복이 되고, 주어진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 나를 돌아볼때, 나는 물질적인 것에 욕심이 많다. 그래서 원하는 게 있으면 하고 싶고,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내가 여기서 발버둥치더라도, 내가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정말 우리의 것은 하나님이 채우시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걷어가시는 것 같다.

    저희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 정말 주님은 저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저는 그 사실을 잊고 계속해서 필요를 채울려고 발버둥칠때가 많습니다. 주님 정말 제가 주님이 저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공급하여주심을 기억하며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주신 것에 감사로 받아들이게 해주세요.

     

  • 2024.4.17 10:43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한것, 전쟁 중에서 승리한 것은 어떤 지도자나 이스라엘 백성에게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지금 이 세상의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손안에 있다. 주님의 신실한 사랑으로 행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행복할 때나, 어려울 때나, 하나님과 멀어질 때나, 하나님을 만날 때나, 우리를 기달려 주시고, 신실한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 이스라엘을 이끄신 것 같이 저의 삶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걸어온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사랑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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