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모세의 마지막 당부

상일샘2024.04.24 09:00조회 수 3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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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신명기(Deuteronomy)32:34 - 32:52

본문 : 신명기(Deuteronomy)32:34 - 32:52 찬송가 380장
34'이 독한 포도주는 내가 쓸 데가 있어서 숨겨 놓았던 것, 나중에 쓰려고 곳간에 보관하여 둔 것이다.
35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 내가 갚는다. 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 재난의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36그들이 기진맥진 하고, 갇힌 사람도 놓인 사람도 하나도 남지 않았을 때에,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심판하시고, 당신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37그 때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들의 신들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피난처로 삼던 그 반석은 어디에 있느냐?
38그들이 제물로 바친 그 기름을 먹고, 부어 바친 포도주를 받아 마시던 그 신들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그들이 너희의 피난처가되게 하여라.
39그러나 이제는 알아라. 나,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다. 나 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 나는 죽게도 하고 살게도 한다. 나는 상하게도 하고 낫게도 한다. 아무도내가 하는 일을 막지 못한다.
40내가 하늘로 손을 들고, 내가 나의 영원한 삶을 두고 맹세한다.
41나는 나의 칼을 날카롭게 갈아서, 내 손으로 재판을 주관하며, 내 원수들에게 보복할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겠다.
42피살자와 포로들의 피, 적장의 머리에서 나온 피, 내 화살이 이 피를 취하도록 마시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실컷 먹을 것이다.'
43모든 나라들아, 주님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그 종들의 피를 흘린 자에게 원수를 갚으시고 당신의 대적들에게 복수하신다. 당신의 땅과 백성이 지은 죄를 속하여 주신다.
44○모세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함께 가서, 백성에게 이 노래를 모두 다 들려주었다.
45모세가 이 모든 말을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한 뒤에,
46그들에게 말하였다.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당신들은 마음에 간직해 두고, 자녀에게 가르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십시오.
47율법은 단지 빈 말이 아니라, 바로 당신들의 생명입니다. 이 말씀을 순종하십시오. 그래야만 당신들이 요단 강을 건너가 차지하는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입니다."
48○바로 같은 날,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49너는 여리고 맞은쪽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줄기를 타고 느보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소유로 준 가나안 땅을 바라보아라.
50너의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백성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네가 오른 이 산에서 죽어서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51이는, 네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의 므리바 샘에서 물이 터질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데서 믿음 없는 행동을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의 거룩함을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52너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저 땅을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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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4.4.24 09:47

    하나님께서 유일한 신이시고 통치자이심이 분명하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끊임없이 다른 우상들을 만들어낸다. 인간이 원하는 신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고 조종할 수 있는 대상이다. 즉 결국에는 많은 우상들을 통하여 자신이 가장 권력이 있는 자임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타락한 본성의 교만함이다. 그리고 지금 세상을 보면 오직 주님만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며 순종함으로 살아야 하는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일단 나부터 그렇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 가운데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 있지 않고 여러가지 사라질 세상의 것들이 마치 전부인 것처럼 살고 있는 모습들을 너무나 자주 보게 된다. 하나님 헛된 것들에 눈과 마음을 빼앗겨 살아가고 있는 저의 악하고 어리석은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나의 삶의 주인이심을 겸손히 인정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자로 살게 해주세요.

  • 2024.4.24 09:52

    39그러나 이제는 알아라. 나,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다. 나 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 

    세상에는 정말 여러 종류에 물건과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라고 해서 컴퓨터가 한 대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모양의 컴퓨터가 많다. 사람들도 많지만 모두 다 다르게 생겼고 정말 하나도 빠짐 없이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오직 한 분이시고 무엇과도 같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 바로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시다. 오직 하나님, 곧 신은 오직 하나님 뿐이시다. 하나님과 같은 도 다른 어떤 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상의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것이고 엄청난 것이다. 그분이 우리 가운데 오셨다. 그리고 우릴 자녀 삼아주셨다. 정말 하나 밖에 없는 그 보석 같으신 분이 우리에게 허락됬지만 우리는 그냥 세상의 널려 있는 쓰레기에 눈이 멀어 그것만 보고 그 하나 밖에 없는 보석되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서 다시 그 보석되신 한 분 밖에 없으신 그 예수님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면서 그분만 따르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주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그 소중하시고 엄청나신 분이 저에게 오셔서 제가 쓰레기에 눈이 팔려 있는 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저를 위해 죽으셔서 참 보물은 쓰레기가 아닌 예수님이심을 알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한 분이신 예수님으로 저를 찾아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정말 그 예수님만을 붙잡고 세상의 유혹들을 떨치고 주님이 이끄시는 길만을 따라가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 2024.4.24 10:00

    34절부터 39절에선 하나님은 악한 자들의 심판을 통해 자신이 누군지 알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에선 의로우신 하나님과 사랑의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심판하심으로서 자신의 의를 드러내셨고, 또한 그 심판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심판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올 자들에게 하나님은 죄를 용서해 주실 거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정말 사랑이 많으시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이 지은 죄를 씻어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이들도 악한 자들과 똑같이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의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를 용서해 주셨다. 하나님, 저도 악한 자들과 마찬가지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과 자비로 저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24.4.24 13:28

    37그 때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들의 신들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피난처로 삼던 그 반석은 어디에 있느냐?

    지금 이 세상에서 신이라고 불리는 우상은 무엇이 일까? 지금 세상에서는 신이라고 칭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얻기 위해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그것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있는 바로 "돈"이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땐 아무래도 돈에 의지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살아갈 때 필요한 의식주 또 생명을 유지하러 병원에 갈 때에나 무엇을 구할 때에도 먼저 요구되는 것은 그만한 대가인 "돈"이다 그런데 돈을 벌고, 쓰는 것만으로 우상이 되지는 않는데 그럼 어떤 기준으로 우상이 되는 것일까? 먼저 신을 섬길 때에는 요구되는 것은 믿음과 의지함이다 그러니 만약 어떤 일에 있어서 무엇이든지 돈이 해결해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의지하고 믿는 다면 우상이라고 칭하지 않을 지라도 이미 그 사람에 우상이 되어 있는 것이라고 할수있다. 그래서 우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해결해 가야 한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 보단 현실적인 제정과 또 저를 생각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를 붙잡아시고 이 세상에 것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선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4.24 14:42

    39그러나 이제는 알아라. 나,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다. 나 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 나는 죽게도 하고 살게도 한다. 나는 상하게도 하고 낫게도 한다. 아무도내가 하는 일을 막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이시다. 참된 하나님만이 우리의 왕이시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신들은 살리거나 죽이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거나 죽이실 수 있으시다. 이것은 하나님이 진정한 신이시고 우리의 창조주이심을 알 수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은 행복해지고 모든 일에 감사하게 되지만 헛된 신은 우리에게 어떠함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렇기에 헛된 신은 우리에게 어떠한 이득이 없다. 오히려 해만 생긴다.

    하나님 우상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무식하고 어리석은 일인지 알지만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제가 그런 일이 생길때마다 헤어나올수 있게 하는 능력을 주시고 정말 매일의 삶에서 주님만 섬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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