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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상일샘2024.04.26 09:00조회 수 3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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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신명기(Deuteronomy)33:18 - 34:12

본문 : 신명기(Deuteronomy)33:18 - 34:12 찬송가 413장
18스불론 지파와 잇사갈 지파를 두고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스불론은 해상무역을 하여 번성하고 잇사갈은 집에 재산을 쌓는다.
19그들은 외국 사람을 그들의 산마을로 초청하여, 거기서 의의 제사를 드린다. 바다 속에서 얻는 것으로 부자가 되고, 바닷가 모래 속에서도 감추어져 있는 보물을 취한다."
20갓 지파를 두고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갓 지파의 땅을 넓혀 주신 하나님을 찬송하여라. 갓은 사자처럼 누웠다가, 사로잡은 먹이의 팔과 머리를 찢는다.
21그들은 가장 좋은 땅을 차지하였다. 한 지도자의 몫이 그들에게 배정되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그들은 주님의 공의를 지키고 율법에복종하였다."
22단 지파를 두고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 새끼와 같다."
23납달리 지파를 두고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은혜를 풍성히 받은 납달리야,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가득 받은 납달리야! 너희는 서쪽과 남쪽을 차지하고살아라."
24아셀 지파를 두고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셀 지파는 다른 어느 지파보다 복을 더 많이 받은 지파다. 그들은 형제들에게서 귀여움을 받으며, 그들의 땅은 올리브 나무로 가득히 찬다.
25쇠와 놋으로 만든 문빗장으로 너희의 성문을 채웠으니, 너희는 안전하게 산다."
26이스라엘 백성아, 너희의 하나님과 같은 신은 달리 없다. 하나님이 너희를 도우시려고, 하늘에서 구름을 타시고 위엄 있게 오신다.
27옛부터 하나님은 너희의 피난처가 되시고, 그 영원한 팔로 너희를 떠받쳐 주신다. 너희가 진격할 때에 너희의 원수를 쫓아내시고, 진멸하라고 명령하신다.
28곡식과 포도주가 가득한 이 땅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흠뻑 젖는 이 땅에서, 이스라엘이 평화를 누린다. 야곱의 자손이 안전하게 산다.
29이스라엘아, 너희는 복을 받았다. 주님께 구원을 받은 백성 가운데서 어느 누가 또 너희와 같겠느냐? 그분은 너희의 방패이시요, 너희를 돕는 분이시며, 너희의 영광스런 칼이시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 앞에 와서 자비를 간구하나, 너희는 그들의 등을 짓밟는다."
1모세가 모압 평원, 여리고 맞은쪽에 있는 느보 산의 비스가 봉우리에 오르니, 주님께서는 그에게, 단까지 이르는 길르앗 지방 온 땅을 보여 주셨다.
2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 온 유다 땅과
3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에서 소알까지 평지를 보여 주셨다.
4그리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이다. 내가 너에게 이 땅을 보여 주기는 하지만, 네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5주님의 종 모세는, 주님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서,
6모압 땅 벳브올 맞은쪽에 있는 골짜기에 묻혔는데, 오늘날까지 그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7모세가 죽을 때에 나이가 백스무 살이었으나, 그의 눈은 빛을 잃지 않았고, 기력은 정정하였다.
8이스라엘 백성은, 모압 평원에서 모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모세를 생각하며 삼십 일 동안 애곡하였다.
9○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여호수아에게 지혜의 영이 넘쳤다.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잘듣고 그를 따랐다.
10○그 뒤에 이스라엘에는 모세와 같은 예언자가 다시는 나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고 모세와 말씀하셨다.
11주님께서는 그를 이집트의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보내셔서, 놀라운 기적과 기이한 일을 하게 하셨다.
12온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모세가 한 것처럼, 큰 권능을 보이면서 놀라운 일을 한 사람은 다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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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맙시다 (by 상일샘) 모세의 마지막 축복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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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24.4.26 09:50

    26이스라엘 백성아, 너희의 하나님과 같은 신은 달리 없다...

    하나님과 같은 신은 없다. 십계명에서도 그렇게 나온다. 정말 우리는 참된 하나님만을 예배드리고 섬겨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연약하고 죄악되어서, 계속해서 다른 신을 만들고, 우상을 만들려 한다. 계속해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세상의 우상을 만드는 이유는 아마 마음속 내면에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이 아닌, 세상에 안주하고 싶고, 세상의 것을 누리며 살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나는 마라나타 예배를 갖다 오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기대하며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2~3일 지나면 다시금 세상의 것을 구하고 싶고, 내 목표가 채워질때까지 하나님 나라가 오질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죄인이어서 계속해서 죄에서 벗어나고 우상을 섬기면 안되고, 정말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자꾸 세상의 눈이 쏠리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

    주님 정말 저는 참되신 하나님을 잊고 사는 날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아마 말씀묵상을 하고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금 주님을 잊고 살아갈 것 같습니다. 주님 제가 잊고 지낼때마다 다시금 찾아오셔서 참되신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정말 세상의 모든 우상을 다 버리고 미련 갖지 않게 해주세요.

  • 2024.4.26 09:54

    나는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하나님은 지금까지 잘 이끌었다가 한번 죄를 지은 것 가지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않게 하시고 아무리 그 광야 세대에 자녀들이라고 해도 그들도 불평이 있었을 것인데 백성은 계속해서 용서해 주시고 모세는 한 번의 죄로 인해 그 약속의 성취를 못 느끼게 하셨을까 내가 모세였다면 정말로 슬펐을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있고 그 길이 모두 힘들었는데 그 약속의 성취를 내가 보지 못한다는 말을 들으면 하나님께 불평하면 불만을 내놓았을 것이다. 하지만 모세는 그 하나님의 뜻에 엎드리고 주님을 찬양하며 마지막까지 나를 힘들게 한 그들에게 축복을 해준다. 이 모세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잘 몰라도 그냥 하나님의 뜻이니까 순종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고 두 번째는 지금까지 이 백성을 이끄신 분은 내가 아닌 하나님이시다는 것이다. 내가 있어도 없어도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은 제각각이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사명이 있고 다 똑같을 수 없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사명이 끝나면 그를 부르신다. 그것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 저로서는 주님의 크신 뜻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더욱 그렇기에 그냥 주님께 순종하고 엎드리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 2024.4.26 09:56

    모세의 죽음은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말 큰 슬픔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럴때일수록 모세의 부재에 얽메이지 않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하나님만을 믿고 신뢰해야 했다. 마귀는 항상 틈을 공격한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어 보이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들어와 우리를 유혹하며 하나님보다는 나를 더 생각하고 중요하게 여기도록 만든다. 그렇기에 매순간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하나님을 늘 의식하고 붙잡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적당한 핑계거리를 내놓으며 죄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려고 하는 저의 죄악된 모습을 회개합니다. 항상 기도함으로 깨어 있어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는 자로 살게 해주세요. 

  • 2024.4.26 09:58

    오늘 말씀에서 모세가 죽는다고 했을 때 든 생각은 '모세는 무서워겠다.'였다. 나는 왜 죽음을 앞둔 모세에 대해 두려움이란 감정을 먼저 생각했을까?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 내가 죽음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죽음에 대한 설교를 들었다. 따라서 죽음이 뭔지, 그 죽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내가 생각하는 죽음을 보면 그저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의 형벌로만의 죽음을 보고 있다. 내가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나를 위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는 게 문제 인 거 같다. 하나님, 오늘 저에게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죽음을 이기신 죽음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사용하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주님, 주께서 이기신 죽음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 죽음을 사용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4.26 09:58

    29이스라엘아, 너희는 복을 받았다. 주님께 구원을 받은 백성 가운데서 어느 누가 또 너희와 같겠느냐? 그분은 너희의 방패이시요, 너희를 돕는 분이시며, 너희의 영광스런 칼이시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 앞에 와서 자비를 간구하나, 너희는 그들의 등을 짓밟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시고 절대 거짓이 아니며 바뀌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하나님을 믿는 주의 백성들을 보면 어떤가? 우리 주의에 있는 여러 나라들만 둘러봐도 사회에서 박해 받고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상처 입어 가는 모습들이 보여서 난 이 하나님에 말씀이 어쩔 땐 거짓인 것 처럼 들리고, 보여질 때가 있다. 그래서 왜 나에게 그렇게 느껴지는 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생각해 보았다. 나는 먼저 첫 번째로 내가 너무 보이는 것에만 집중해서 보이는 것에 맞추어 판단하려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나의 눈을 들어 주님을 먼저 바라보기 보단 그 전에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그것을 보고 판단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다를 때 내가 하나님에 일하심에 순종 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있다. 또 두 번째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움이나 고난을 주시는 목적은 우리를 벌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오늘도 저에게 주님에 말씀을 통해서 제가 저의 죄를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저에게 보이는 시점이 아니라 그 위에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에 선하심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4.26 10:00

    7모세가 죽을 때에 나이가 백스무 살이었으나, 그의 눈은 빛을 잃지 않았고, 기력은 정정하였다.

    *모세는 120세에 죽었지만 아주 아주 아주 건강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건강한 모세를 데려가신 이유는 모르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예상은 할수있지만 하나님의 뜻이여서 알긴 어렵다. 하나님은 오직 한분 이시고

    이세상에서는 모세같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직 한분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과 같은 분은 없다는 것을 믿게 해주세요.

  • 2024.4.26 10:11

    모세의 축복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는 것 같다. 이스라엘 백성을,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세상의 어떤 신이 자신의 백성을 사랑해서 세상으로 내려올 수 있을까? 인간이 만든 신들은 우리에게 이런 사랑을 줄 수가 없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함께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 자격 없는 저를 사랑해 주시고,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를 사랑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만을 높이는 저의 삶이 될 수 있게 저의 삶을 이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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