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상일샘2024.05.01 09:00조회 수 4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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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사도행전(Acts)1:1 - 1:11

본문 : 사도행전(Acts)1:1 - 1:11 찬송가 0장
1데오빌로님, 나는 첫 번째 책에서 예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일을 다루었습니다.
2거기에 나는, 예수께서 활동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지시를 내리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하신, 모든 일을 기록했습니다.
3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신 뒤에, 자기가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셨습니다. 그는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4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잡수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6○사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7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8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9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그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에 싸여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10예수께서 떠나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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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도 맛디아 (by 상일샘)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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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2024.5.1 09:38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우리는 이 힌 옷을 입은 두 사람의 말 속에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분명한 사실과 더불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게 아님을 배울 수 있다. 다시오실 예수님을 늘 생각하며 소망함으로 살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핑계로 주님께서 이땅에서 나에게 맡기신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잘못된 마음과 태도라는 것이다. 이것은 게으른 죄가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에서 감당해야 하는 일들을 열심히 따르면서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주님의 다시오실 길을 예비하며 준비하는 가장 바람직한 모습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 그래서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예수님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간절히 기다리는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 2024.5.1 09:44

    예수님이 승천하셨다. 나는 제자들이 한 일은 매우 현실적이게 느껴진다. 그냥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내가 생각했을 때 그들이 그때 한 생각은 아마도 "세상의 일하셨던 예수님이 가셨다. 우린 이제 어떡하지 갈 길이 막막하다."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예수님이 없어지시니 아무 생각도 없어지는 것이다.

    그때 예수님은 천사들을 보내주신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들의 정체성과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일깨워주신다. 예수님은 세상의 오셔서 직접 일하셨고 승천하신 이후엔 쉬고 계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연약한 우리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내일 내용을 보면 제자들이 하는 것은 "기도이다."

    기도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예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나는 연약하기에 실패할 것임을 알고 있기에 기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나의 실패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셔서 성공으로 만드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저는 주님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내가 아닌 나를 통해 주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 2024.5.1 11:34

    11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고 천사가 나타나"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말은 즉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이다.

    사도요한은 "주께서 문 앞에서 기다리신다"고 말한다.

    주님은 언제라도 오실수 있다. 하나님 제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해주시고 주님이 오실것을 소망하게 해주세요.

  • 2024.5.1 11:39

    5절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세례에 관해 생각해 봤다. 나는 세례를 2전 년에 받았다. 그때 많이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난 내 믿음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더 성장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세례를 받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믿음이 무너져 버렸다.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지금까지 하던 신앙생활이 너무 귀찮았고, 더 이상 에배를 드릴 수가 없었다. 이런 상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성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 무서웠다. 왜냐하면 성찬을 잘못된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는 자신에게 임할 심판을 먹고 마시는 거란 말씀이 계속해서 생각났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을 꽤 오래 갖고 있었다. 그러다 언제 한 번 이 마음에 대해 목사님께 말씀드렸을 때, 성찬은 은혜의 방편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참여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이 말씀이 나에겐 정말 위로와 은혜가 되었고, 또 이 일을 통해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몇 달 뒤에 내 상태가 괜찮다고 생각하며 또 방심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해 이런 일들과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있었던 일을 잊고 또 방심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제가 받은 세례가 성령의 세례라는 것을 알고 살아가게 하시고 그것을 기억함으로 방심하며 살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2024.5.1 11:43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사도들이 예수님을 전할 수 있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정말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시다. 항상 죄 가운데 넘어지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들에게도 성령을 보내어 주심으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셨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보내어 주신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에 게신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도 성령님이 계시는 데 왜 항상 죄를 짓는 것 일까?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죄와의 싸움을 싸우는 것을 도와주시는 분이시지, 한번에 죄를 없애 주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죄와 피 흘리기 까지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

    하나님, 제가 죄와 피 흘리기 까지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더하여 주세요.

     

  • 2024.5.1 11:43

    증인은 어떤 사건을 보고,듣고,경험한 것을 증언하는 것이다. 우리도 이런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에수님을 본적이 없지만 성경과 성령님이 주시는 믿음의 확신을 통해 사실임을 믿을 수 있다.

    하나님 제가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5.1 13:21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찬양하는 우리 또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나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 받은 증인처럼 살아가고 있을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자신에 모든 것,내려 놓고 그를 사랑 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데 지금 나를 보면 나는 아직도 내 잘못과 부족한 점들을 내세우며 내가 이런데도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실까? 하며 이 생각 속에는 나를 향한 예수님의 행하심보다 내가 어떤 상태인 것이 중요하다는 교만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렀다면 예수님의 증인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을 증명 하려는 어떠한 행위나, 그의 대한 대가를 드리지 못하는 우리기에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인지 보다 더 크신 그의 사랑을 보면서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삶 속에서 각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모습들이 있을 것이다. 나와 우리 모두가 그 모습으로 하나님꼐서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크심을 바라보지 못한 채 저에게 만 집중하려는 마음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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