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외국어로 말하게 하는 성령님

상일샘2024.05.03 14:00조회 수 2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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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사도행전(Acts)2:1 - 2:13

1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
2그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때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예루살렘에는 경건한 유대 사람이 세계 각국에서 와서 살고 있었다.
6그런데 이런 말소리가 나니, 많은 사람이 모여와서, 각각 자기네 지방 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하였다.
7그들은 놀라, 신기하게 여기면서 말하였다. "보시오,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이 아니오?
8그런데 우리 모두가 저마다 태어난 지방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이오?
9우리는 바대 사람과 메대 사람과 엘람 사람이고,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 근처 리비아의 여러 지역에 사는 사람이고, 또 나그네로 머물고 있는 로마 사람과
11유대 사람과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과 크레타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인데, 우리는 저들이 하나님의 큰 일들을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소."
12사람들은 모두 놀라 어쩔 줄 몰라서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이오?" 하면서 서로 말하였다.
13그런데 더러는 조롱하면서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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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예언했던 대로 (by 상일샘) 새로운 사도 맛디아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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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2024.5.3 09:49

    우리에게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나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뜻과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졌음을 의미한다. 만약 성령님이 이렇게 보이는 모습으로 나에게 오신다면 나는 정말 기쁠 것 같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 졌고 죄에서부터는 더 멀어졌으니 정말 신날 것 같다.나 역시 죄에 대한 쾌감과 좋음이 있으서 죄를 짓는 것은 아니다. 정말 된다면 죄를 빨리 벗어버리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나는 연약하기에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나의 죄로 가득한 마음이 성령님이 오심으로 인해 그 생명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한다. 마지막 부분에 말씀은 이것을 본 세상 사람들의 반응과 태도를 알려준다. 조롱하며 혀를 차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성령님이 오신 것을 세상은 안타까워하고 놀리고 우리를 바보 같이 본다 하지만 우리는 괜찮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타락한 사람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우리에게 중요한 시선은 온전히 하나님의 시선이다. 그것을 의식하고 성령님의 임재를 계속해서 구하고 기도하길 원한다.

    하나님, 성령님이 나에게 임재하시면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은 나를 조롱하고 비방할 것입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의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으로 기뻐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주세요.

  • 2024.5.3 09:50

    오늘 말씀은 그 유명한 오순절 사건이다. 직접적으로 성령님께서 임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이 그렇게 많이들 요구하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증거'가 너무나 확실하게 드러나는 본문 말씀이다. 불꽃이 각 사람 위에 머물고 한 민족 사람들이 각자 다른 언어로 주님을 찬양하는 이런 일들은 하나님의 일하심이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씀을 보면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냥 놀라는 것에 그치고 또한 놀리는 이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나온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결국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예수님을 믿는 큰 은혜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또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더 열심히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완악한 인간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 2024.5.3 09:59

    오늘 말씀을 읽고 오늘 이 사건이 이 당시 그리스도인과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도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기로 아마 이 당시 제자들은 주님이 주신 지상 명령을 받았고 그 명령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선 막막한 상태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 때 주님은 성령을 보내주심에 각 나라의 언어를 하게 하시고 그 언어로 복음을 말하게 하셨다. 이 일을 통해 많은 주님의 제자들은 선교의 일이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된다는 위로와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나아가기 원하는 도전을 주는 말씀이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어떻게 확장되는 지 봤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못나도 저희를 훈련시키시고 다듬어서 주님의 일에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종으로서 주께서 맡기신 일을 열심으로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5.3 10:03

    성령님의 기적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생각해 봤다. 오늘 말씀에 사람들의 반응은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론 그 기적을 성령님의 행하심으로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있고, 또 두 번째로는 그냥 우연일 뿐 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오히려 무시하고 조롱하는 사람도 있다. 그렀다면 나는 성령님의 기적, 행하심의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 이걸 생각하기 전에 먼저 내 삶에 성령님의 행하심은 무엇 인지를 생각해 보았다. 일단 첫 번째로 이방인인 내가 오늘도 복음을 듣고, 주님을 찬양하는 것 부터 성령님의 거적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고, 내가 느끼지 못하고 있을 지 모르지만 지금 또한 내 삶을 주관하시고 날 인도해 주시니 내 모든 삶은 성령님에 찾아오심으로 똑같고, 당연한 하루하루가 기적과 같은 것이다. 그럼 나는 매일에 삶을 어떤 태도로 바라보고 있는가? 나는 내 삶을 성령님의 기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단 오히려 불평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 제가 매일에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이 나에게 허락하여 주시는 기적임을 기억하며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 2024.5.3 10:10

    우리는 말씀에서 성령님이 제자들을 통해서 일하심을 볼수있다. 또 어려움이나 아픔 등 상황에서 성령님의 일하심을 볼수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아끼시며 좋은길로 인도하신다.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게해주세요.

  • 2024.5.3 10:10

    성령으로 충만해진 제자들이 외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복은 이 이스라엘 뿐만이 아니라 온땅으로 전해져야 한다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그 시대에 언어를 배우기가 힘들었을 것 같다. 언어는 복음을 전하기에 큰 어려움, 장애물 이었을 것 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장애물을 없애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겪는 어려움을 통해 그을 훈련시키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지금 나에게 주어진 장애물로 인해 넘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면, 채워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해야 한다.

    하나님, 채워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주님을 뜻을 행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믿음을 더 하여 주세요.

  • 2024.5.3 13:36

    오늘 본문은 성령님께서 세상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받게 될 불이익을 계산하지 않으며, 바른 길 걸어가는 용기를 주시는 말씀인거 같다. 세상 앞에서 세상에 핍박들을 떨치고 일어나 정의로움을 외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그 능력은 말을 흩어지게 만들었던 바벨의 장벽도 넘게 만드십니다. 오순절 사건을 통해 세계 각국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이 소개됨으로써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문화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언어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주님 우리도 먼저 사회적 장벽을 깨고 일어나 그들에 길잡이 나룻배들이 되어서 앞장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저희가 그렇게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세상에 강한 반대와 위협에 굴복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에 만 담아두지 않고 그들에게 쏳아내어 그들과 같이 소망하는 바램이 되기르 바라는 그런 열정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점점더 커가기를 소망합니다.주님 주님에 손을 붙잡고, 또 하나님의 손이 되어, 하나님의 행하시는 크신 구원의 역사를 전하고 드러내는 인생을 살기를 소망함으로 저를 인도해주세요

  • 2024.5.3 14:35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그들가운데 언어를 다양하게 하신 것은 '선교'에 대한 내용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요즘 들어서 계속해서 선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았고, 선교에 대해 많이 접하고 있다. 나는 계속해서 선교에 대해서 하고 싶고, 나도 선교를 해보고 싶고, 어제 마라나타 워십의 말씀처럼 선교를 가서 좀 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겪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선교' 가운데 걸리는 것들, 언어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 경제적 측면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어제 선교사님의 설교를 듣고 든 생각은 그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런 것들은 주님의 도움을 구하면 되고, 하나님은 여러 방면에서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신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올해 겨울에 키르키즈로 선교를 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 정말 제가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해주시고 먼저는 가족을 위하여, 한국을 위하여 전하는 자가 되게 해주시고, 그 다음은 주님을 모르는 다른 나라들과 특히 키르키즈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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