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예수님 외에는

상일샘2024.05.07 14:00조회 수 33댓글 8

    • 글자 크기
본문 범위 사도행전(Acts)4:1 - 4:12

1베드로와 요한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데,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몰려왔다.
2그들은 사도들이 백성을 가르치는 것과, 예수의 부활을 내세워서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선전하고 있는 것에 격분해서,
3사도들을 붙잡았으나,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다음 날까지 가두어 두었다.
4그런데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믿는 사람이 많으니, 남자 어른의 수가 약 오천 명이나 되었다.
5○이튿날 유대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해서,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 밖에 대제사장의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7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서 물었다. "그대들은 대체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였소?"
8그 때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장로 여러분,
9우리가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과 또 그가 누구의 힘으로 낫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10여러분 모두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성한 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서 된 것입니다.
11이 예수는 '너희들 집 짓는 사람들에게는 버림받은 돌이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입니다.
12○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 글자 크기
담대하게 복음을 (by 상일샘) 예수님의 이름으로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8
  • 2024.5.7 09:52

    8그 때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장로 여러분,

    베드로의 모습이 변화됨을 볼 수 있다. 그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쳤던 자였지만 지금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예수님을 전하는 것에 두려움 없이 나아가고 있다. 베드로의 변화된 모습을 볼 때, 우리는 스스로 바뀌게 한 것이 아니고 '성령 충만'으로 인해 바뀌게 됨을 알 수 있다. 이 구절을 읽고 묵상하면서 겁쟁이였던 베드로가 담대하게 주님을 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볼 때 주님이 함께하시면 두려워할 것이 없음을 보게 되었다. 정말 베드로처럼 주님을, 도움을 받아 정말 담대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고 싶다.

    주님 정말 주님이 함께하시면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정말 제가 매일의 삶에서 주님 도움을 구하며 죄의 유혹을 이겨내게 해주세요.

  • 2024.5.7 09:57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 그 일을 멈추면 그 진행되고 있는 일 또한 멈추고 우린 그 완성되지 못한 결과물을 보며 "쓸모없다" "시간이 아깝다." 같은 평을 내리곤 한다. 그렇지만 복음은 다르다 복음을 전하던 베드로와 요한이 감옥에 붙잡혀서 복음 전하지 못할 때 그 복음은 아직 완성되지 못한 채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행함이 아니라 성령의 일하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그 때에 맞게 전해진다. 하나님 오늘도 제가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합니다. 저에게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제가 이 감사함을 깨달아 복음을 매일 새롭고 귀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5.7 09:58

    내가 오늘 묵상한 것은 두 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는 우리는 살면서 다 성공하며 살아갈 수 없다. 주님을 섬기고 계명을 지키는 데에는 더욱 그렇다. 조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도 마귀의 방해와 꼬임에 넘어지고 유혹된다. 오늘 말씀에서는 이 붙잡힌 두려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 예수님은 절대로 제자들을 그 두려움에 그냥 두시지 않으신다.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힘과 용기를 더해주신다. 여기서 내가 두 번째 묵상한 것은 나도 그 두려움을 떨쳐내고 담대히, 당당히 그 생명이신 분을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냥 선교지가 아닌 사람을 사는 순간에도 잘못된 생각과 마음이 들 때 죄를 무서워 하지 않고 담대히 주님의 빛을 말하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죄가 주는 공격과 두려움 속에서 성령님이 나에게 주신 그 마음으로, 그 빛이신 예수님을 전함으로 죄를 이겨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4.5.7 09:58

    오늘 묵상한 것은 감옥에 갇혀있으나 복음을 전하는 베드로와 요한이다. 복음으로 인해 감옥에 갇혔고, 또 언제 고문 받고 죽을 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들은 복음을 전했다. 그들은 복음에 대해 '우리가 감옥에서 나가게 되면 다시 전하겠다.'라는 마음을 취하지 않았다. 이 마음을 보고 내 안에 복음보다 나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들이 부끄러워졌다. 복음을 전하려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가도 그 지역이 위험하다는 말을 들으면 무섭고 가기 싫어지는 마음이 강하게 든다. 하나님, 제가 복음보다 저의 안전을 더 위하고 신경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 제가 저의 안전보다 복음을 더 중요시 여기게 하여 주시고 어느 곳에서든 어떤 상황이든 주께서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5.7 10:02

    베드로와 요한이 심문을 받고 있는 이 그림은 대제사장 앞에서 조금이라도 말을 잘못하면 바로 죽을 수도 있는 즉, 두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해 보이는 상황이다. 이때 베드로와 요한이 위축되고 두려워하게 되는 것은 인간적인 당연한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자리가 어디든 자기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의 자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곳이 죽음의 위협 가운데 있는 심문의 자리일지라도 말이다. 이들에게는 복음이 구원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는 믿음과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 그 확신이 있었다. 하나님 내가 스스로 예측하고 판단함으로 낙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며 또한 나를 그렇게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함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5.7 10:14

     

    베드로와 요한은 심문을 당할때에도 믿음을 지킨다. 그분의 믿음은 대단하다. 우리는 고통, 핍박, 고난 등 상황에서

    우리는 믿음을 지켜야한다. 또 우리는 "예수님 외에는 우릴 구원할 자가 없다"고 마음에 깊이 새기고 전해야 한다.

    하나님 주님만 섬기게 해주시고 주님만 따르게 인도해주세요.

  • 2024.5.7 10:16

    베드로와 요항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선포했다. 이들에게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던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 부인을 한적이 있었다. 지금과 그때는 사실상 같은 어려움의 상황이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예수님 부인했으나, 베드로의 마음에 성령님이 임하시고, 일하여주시자 베드로에게 믿음의 홧신이 생긴 것이다. 혹시 우리는 예수님을 부인한 적이 있지는 않는가? 나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에 실패했던 사람이었다. 예수님을 증언하기 보다는 에수님을 부인하는 것에 시금했던 나의 마음에,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께서 임하여주시기를, 믿음의 확신이 생기기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 참 길이시고, 참 생명이신 예수님을 부인하던 저의 마음을 용서해 주세요. 저의 마음에 성령님을 보내어 주셔서 믿음의 확신과 예수님을 전할 용기 허락해 주세요.

  • 2024.5.7 14:27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를 던져주는 말씀 인거 같습니다. 세상은 기독교를 향하여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으로 너그럽지 못하고,거부하고, 교만하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그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를 믿어도 구원을 얻을 수도 있는 것처럼 주장합니다. 그러나 진리가 두 가지 이상이라면 그것은 더 이상 진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구원의 진리는 교회가 정한 것이 아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가르치셨습니다. 많은 것을 이해하고 인정 할수도 있겠지만 예수님의꼐서 분명히 가르치신 구원은 오직 한 길뿐이며. 우리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늘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고 그것이 차고 넘칠 것입니다  다른 진리가  없다는 선언은 결국 더 많은 반대와 핍박을 불러옵니다. 예수님에 관해 더 이상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는 명령을 거부하자 사도들은 더 많이 체포되고 매질 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증인 된 우리는, 눈물을 흘리더라도 끝까지 그 길을 향해 나아가야한다 라는 것을 가르치시는 말씀 인거 습니다 .
    주님. 저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끝까지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위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쁨을 얻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고  그리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늘 승리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나아갈 때에 주님의 역사하심에 동참하는 주님에 손이 되어 세상에 바른 복음의 통로가 되어 살아가는 제가 될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