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선교를 위한 준비

상일샘2024.05.20 12:00조회 수 2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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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사도행전(Acts)9:19 - 9:31

19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냈다.
20그런 다음에 그는 곧 여러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였다.
21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다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마구 죽이던, 바로 그 사람이 아닌가? 그가 여기 온 것도, 그들을 잡아서 대제사장들에게로 끌고 가려는 것이 아닌가?"
22그러나 사울은 더욱 더 능력을 얻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면서, 다마스쿠스에 사는 유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23○여러 날이 지나서, 유대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였는데,
24그들의 음모가 사울에게 알려졌다.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모든 성문을 지키고 있었다.
25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서, 성 바깥으로 달아 내렸다.
26○사울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
27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의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28그래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예루살렘을 자유로 드나들며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하였고,
29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꾀하였다.
30신도들이 이 일을 알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냈다.
31○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그 수가 점점 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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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승에 그 제자 (by 상일샘) 붙잡으러 갔다가 붙잡힌 사울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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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4.5.20 08:26

    사울은 전에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잡고 죽이려고 했지만 지금은 그가 주님을 전하고 잡히지 않기 위해 피해다니는 상황이다. 그 전에 그는 회심하여 삶이 변화했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주님을 계속해서 믿고 그랬기에 사울처럼 확 바뀌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계속 회심을 해야 한다고 cs때 배웠다. 그럼 그 배운 것을 나에게 적용했을때 나는 회심하는가? 하긴 하지만 매일의 삶에서는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주님 제가 매일의 삶에서 회심하여 주님 안에서 변화되게 해주세요.

  • 2024.5.20 08:53

    21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다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마구 죽이던, 바로 그 사람이 아닌가? 그가 여기 온 것도,

    그들을 잡아서 대제사장들에게로 끌고 가려는 것이 아닌가?"

    사울은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죽이는 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선교사로 세우신 것이다. 

    선교는 믿음과 사랑으로 복음을 선포 해야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으로 사람을 보살피라고 하시는 것이다.

    나도 선교하면서 한 영혼을 살리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사랑으로 한 영혼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선교하게 해주세요.

  • 2024.5.20 09:31

    복음을 들은 사람은 변화하게 된다. 세상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렇다. 여기에서 복음의 능력을 볼 수 있다. 물론 그럼에도 죄인된 본성이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기 떄문에 죄와 싸우는 그 과정이 결코 쉽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변화되고자 하는 그 열심과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는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변화의 마음이 있는가. 그냥 적당히 타협하며 중립을 선택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배운 바에 따르면 중립을 원하는 사람은 이미 세상에 마음이 기울어진 것이다. 복음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를 오늘 묵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기억해보며 죄를 미워하는 자로 살기를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 복음에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와 치열하게 싸우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5.20 10:25

    예수님께서는 사울로 통해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하심으로 그분의 천상 사역을 보여주는것 같다. 예수님께서 사람을 죽인 사울도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 사용해 주셨다. 예수님은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 살인자였던 사울도 변화시키신 예수님은 나의 삶도 변화시켜 주실것이다. 그동안 예수님을 믿는 다고 말을 하지만, 세상에 속하여서 세상을 사랑했던 바람난 과부처럼 살았던 살이라도 말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참 믿음을 주셔서 그의 삶을 변화시켜 주신다. 우리는 나의 삶의 참 믿음이 생기길, 성령님이 나의 마음에 임하시길,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저의 삶을 변화시켜 주세요. 이제는 바람난 과부처럼 세상을 사랑하기 보다는 에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 허락해 주시고 , 참 믿음과 성령님을 저의 마음에 부어주세요.

  • 2024.5.20 11:48

    22그러나 사울은 더욱 힘을 얻어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증명하므로....

    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좋지 않은 취급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사울이 더욱 힘을 얻었다고 하는데 대체 왜 그런 상황과 눈길 속에서 사울은 힘을 얻었던 것일까?

    나는 이 답이 감격된 사울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반응으로 자신이 얼마나 죄악된 죄인임을 깨달은 동시에 그런 자신임에도 돌이킬수 있는 기회 주심과 은혜 부워주심에 감격된 마음으로 힘을 얻어 그럴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님 제가 남의 평판과 눈길을 신경쓰기 보다는 주님의 은혜와 부르심을 생각하며 주님을 높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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