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야곱의 분깃이신 하나님

상일샘2024.08.19 09:00조회 수 2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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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예레미야(Jeremiah)51:11 - 51:19

11너희는 화살촉을 갈고, 방패를 잡아라. 주님께서 메대 왕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바빌로니아를 멸하기로 뜻을 세우셨다. 이것은 주님께서 주님의 성전을 무너뜨린 자들에게 하시는 복수다.
12너희는 바빌론 도성의 성벽을 마주 보며 공격 신호의 깃발을 올려라. 경계를 강화하여라. 보초를 세워라. 복병을 매복시켜라. 주님께서는 바빌로니아 백성에게 하기로 계획하신 것을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실 것이다.
13큰 물 가에 사는, 보물을 많이 가진 자야, 너의 종말이 다가왔다. 너의 목숨이 끊어질 때가 되었다.
14만군의 주님께서 그의 삶을 두고 맹세하셨다. "내가 메뚜기 떼처럼 많은 군대로 너를 공격하게 할 것이니, 그들이 너를 이겨 승리의 환호를 할 것이다."
15권능으로 땅을 만드시고, 지혜로 땅덩어리를 고정시키시고, 명철로 하늘을 펼치신 분은 주님이시다.
16주님께서 호령을 하시면, 하늘에서 물이 출렁이고, 땅 끝에서 먹구름이 올라온다. 주님은 번개를 일으켜 비를 내리시며, 바람 창고에서 바람을 내보내신다.
17사람은 누구나 어리석고 무식하다.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거짓이요, 그것들 속에 생명이 없으니, 은장이들은 자기들이 만든 신상 때문에 모두 수치를당하고야 만다.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속임수요, 그것들 속에는 생명이 없으니,
18그것들은 허황된 것이요,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아서, 벌 받을 때에는 모두 멸망할 수밖에 없다.
19그러나 야곱의 분깃이신 주님은 그런 것들과는 전혀 다르시다. 그분은 만물의 조성자이시요, 이스라엘을 당신의 소유로 삼으신 분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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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24.8.19 08:31

    '여호와께서 그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으며 지식으로 하늘을 펼치셨다.'

    우리 주님은 온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운영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온 세계가 주님의 손 안에 있고 주님의 통치 밖에 있는 것이 없다. 여기서 그리스도인들은 큰 안정감과 담대함을 얻을 수 있다. 세상사람들이 사람으로써는 막을 방법이 없다고 말하는 여러가지 자연재해와 전쟁과 여러 피해들까지도 주님께 달려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안전해보이는 곳에 있을지라도 죽을 수 있고 너무 위험해서 죽지 않는게 이상해보이는 상황에서도 주님께서 살리시면 살 수 있다. 결국 모든 것이 주님의 손 안에 있다. 우리는 그 선하신 뜻을 믿고 신뢰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만물을 지으시고 지혜로 다스리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영광을 찬양합니다. 보호해주시는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해주세요. 걱정하고 근심하며 주저하는 삶을 살지 않도록 담대함을 주세요.

  • 2024.8.19 09:00

    17사람은 누구나 어리석고 무식하다.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거짓이요, 그것들 속에 생명이 없으니, 은장이들은 자기들이 만든 신상 때문에 모두 수치를당하고야 만다.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속임수요, 그것들 속에는 생명이 없으니,

    이 말씀이 팩트다. 당연한 말씀이다. 사람은 어리석고 무식하다. 우리는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만들때가 너무나 많다. 이 우상들은 생명이 없다. 생명도 없고 죽어서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자꾸 우상에 의존하려고 하고 하나님보다 우상을 의지할때가 많다. 나를 볼때도 우상과 하나님을 비교할 수없을만큼 뛰어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신데 자꾸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하려고 한다. 주님 제가 헛된 것에 마음을 두지 않게 내 마음을 주관해주세요. 나를 구원하신 그 주님만을 바라보며 매일의 삶에서 주님만을 찾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8.19 09:45

    13 큰물 가에 사는, 보물을 많이 가진 자야, 너의 종말이 다가왔다. 너의 목숨이 끊어질 때가 되었다.

    타락한 인간이 의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바벨론이 의지한 것은 강한 군사력과 물에서부터 얻을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의지한 큰 군사력은 더 큰 군사력을 가진 저번에 나온 북쪽 나라에 의해 멸망할 것이고 풍부한 자원 곧 물 역시 메말라 그들의 갈증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이루시고 자연까지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의존하는 헛된 것을 모두 끊으시고 부러뜨리실 것이다. 그들의 자랑거리가 수치거리로 바뀔 것이다. 우리의 힘과 우리가 의지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눈에 보이는 풍요와 힘을 의지하지 않고 모든 것을 이뤄내시고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만 의지하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헛된 세상의 것들이 아닌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8.19 10:18

    하나님께서는 바빌로니아를 심판 하실려고 메대의 왕들을 새로운 심판의 도구로 삼으셔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키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속의 특별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원수들을 꼭 심판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난미 제가 하나님께서 원수를 반드시 심판한다는 것을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 2024.8.19 10:20

    15권능으로 땅을 만드시고, 지혜로 땅덩어리를 고정시키시고, 명철로 하늘을 펼치신 분은 주님이시다.

    하나님은 메대 왕에게 하나님의 뛰어나신 지식으로 전쟁의 승리를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하신 전쟁의 상대는 바빌로니아 이다. 메대 왕의 군대들은 최강국 이라 불리는 나라와 붙어야하기 때문에

    두려워 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전쟁의 결과, 바빌로니아는 처참히 쓰러지고 만다.

    하나님이 "승리를 주겠다" 약속하신 메대 왕의 군대가 승리하였다.

    바빌로니아는 여러 나라들이 무서워하는 나라 이지만 군대 수가 많든 적든 무기가 좋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라가 가장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 주님이 함깨 하시는 우리가 가장 강한 존재임을 알게 해주세요.

  • 2024.8.19 10:23

    어쩌면, 바빌로니아의 거짓 우상들은 이 세상에서 칭송을 받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죽고 남는 것은 수치와, 부끄러움, 영원한 심판의 형벌 말고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거짓 우상을 섬기던 자들의 결말은 수치와 부끄러움, 영원한 형벌이다. 하지만, 참신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결말은 영원한 생명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비록, 이세상에서 수치를 당할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복을 그들에게 약속해 주셨다. 하나님, 거짓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는 남는 것이 수치와 부끄러움, 영원한 헝벌밖에 없음을 알면서도, 우상을 계속 의지하려고 하는 저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려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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