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거룩한 말씀을 기억하셨다

상일샘2024.08.26 13:00조회 수 2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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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시편(Psalm)105:1 - 105:11

1너희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려라.
2그에게 노래하면서, 그를 찬양하면서,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전하여라.
3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을 찾는 이들은 기뻐하여라.
4주님을 찾고, 그의 능력을 힘써 사모하고, 언제나 그의 얼굴을 찾아 예배하여라.
5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여라. 그 이적을 기억하고, 내리신 판단을 생각하여라.
6그의 종, 아브라함의 자손아, 그가 택하신 야곱의 자손아!
7그가 바로 주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가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
8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가 허락하신 약속이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
9그것은 곧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이요, 이삭에게 하신 맹세요,
10야곱에게 세워 주신 율례요, 이스라엘에게 지켜 주실 영원한 언약이다.
11내가 이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물려줄 기업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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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4.8.26 08:54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내가 겪는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늘 좋은 것들을 허락해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읽음에도 주님의 성품에 대하여 너무나 쉽게 오해하게 되는 죄인임을 스스로 보게 된다. 나의 생각으로 다 이해할 수 있는 분인 것처럼 교만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나의 상황과 기호에 맞게 주님을 정의내리려고 하는 나의 악한 모습들이 너무나 많이 생각났다. 온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크고 놀라우신 주님을 늘 기억하며 살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님 주님께서는 나의 생각과 시선으로 다 바라보고 받아들일 수 없는 크고 놀라우신 주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겸손함으로 인정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 2024.8.26 09:45

    1너희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려라.

    우리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 항상 좋은 것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돌아보면 정말 좋은 것들을 때에 맞게 허락하심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매 순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한다. 주님이 항상 우리에게 때에 맞게 허락하시지만 나는 감사하지 못하는 삶이 너무나 많음을 느꼈다.

    주님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저의 삶을 볼때 주님 도움없이 살아간 적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 2024.8.26 09:57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또 언약대로 행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이 사실에 기뻐하며 주님께 찬양 드리는 시인을 보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 언약에 메시아를 이 땅에 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 구원에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만 시간이 조금 만 지나도 그 사랑을 까먹고 감사하지 못 할 때가 너무나 많은 나의 모습을 보면서 한 편으로 좌절하게 되지만 그런 나의 약함을 알 수록 나를 향한 구원에 사랑을 바라보게 되며 배우고 주님을 더욱 알아 가는 것 같다. 하나님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8.26 10:00

    시편을 읽을 때마다 결심하고 다짐하게 되는 것이 있다. 이 시인이 자신의 모든 삶을 쓴 것인지, 아니면 어떤 상황이나 장면마다 쓴 것인지를 잘 모르겠지만 읽을 때마다 어떻게 하나님을 저렇게 찬양하고 신뢰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정말 이 신인의 삶에는 기쁨 밖에 없었고 그래서 모든 순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던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이 의문의 대답을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됬다. 이 시인의 찬양의 이유는 기쁨만이 아니였다. 이 시인의 삶에는 기쁨만 넘쳐서 동시에 찬양이 넘친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 시인은 자신이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외로울 때도 힘들 때도 하나님은 찬양 받기 합당하신 분이심을 알았기에 매순간 찬양하며 자신의 마음의 기쁨이 생기도록 한 것이다. 이 시인의 삶이 내가 되길 소망한다. 나의 기분이 주님을 대하는 태도가 되지 않고 나의 상태에 따라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온전히 주님을 찬양하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주님을 향한 저의 찬양이 기분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오늘 나온 시인처럼 매순간 주님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으로 인해 기쁨을 얻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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