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고난의 이유

상일샘2024.08.27 13:00조회 수 2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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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시편(Psalm)105:12 - 105:23

12그 때에 너희의 수효가 극히 적었고, 그 땅에서 나그네로 있었으며,
13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나라 백성에게로, 떠돌아다녔다.
14그러나 주님께서는, 아무도 너희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셨고, 너희를 두고 왕들에게 경고하시기를,
15내가 기름 부어 세운 사람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예언자들을 해치지 말아라 하셨다.
16그 뒤에 주님께서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고, 온갖 먹거리를 끊어 버리셨다.
17그런데 주님은 그들보다 앞서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그는 종으로 팔린 요셉이다.
18사람들은 그 발에 차꼬를 채우고, 그 목에는 쇠칼을 씌웠다.
19마침내 그의 예언은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은 그의 진실을 증명해 주었다.
20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하였다.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의 몸이 되게 하였고,
21그를 세워서 나라의 살림을 보살피는 재상으로 삼아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관하게 하며,
22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게 하며,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다.
23그 때에 이스라엘이 이집트로 내려갔고, 야곱은 함의 땅에서 나그네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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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말씀을 기억하셨다 (by 상일샘) 자기 백성을 향해 신실하신 하나님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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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4.8.27 08:27

    요셉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애굽으로 팔려간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먼저 보내신 것임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요셉이 종살이를 한 것만 해도 억울한 일인데, 옥살이까지 하며, 발에는 차꼬를 차는, 고통의 연속을 견더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꼐서는 그것마저도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질 때까지 요셉을 단련하는 것이라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주님에 일은 언제나 틀린적이 없습니다 또 언제나 늦은 적이 없습니다 주님에 말씀이 응해지는 그떄가 제일 정확한 떄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요셉을 사용하신 그떄는 틀리지 않았고 완벽하게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것들을 앎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이 삶에 고단함이 고단함으로 남는것이 아닌 온전히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자신에 삶을 바라볼때 우리의 삶이 종살이와 같고, 옥살이와 같이 여겨질때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셨기 때문이거나, 우리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기 때문이 아님을 깊이 새기게 하여주시고 오늘도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또 인도하실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단련 받는 삶을 삶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질 때까지 온전히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 2024.8.27 08:29

    청매는 요셉의 이야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언약이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언약을 위해 일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자 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요셉이 이집트의 노예로 팔려가면서 그 나라의 총리가 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쳐해져 있는 상황에 관계없이 주님의 일을 이루시는 분이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하나 더 생각해본 것은 성경 말씀을 읽다보면 되게 암울하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보이시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 이유 또한 어쩌면 유한함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경험과 사건을 바라는 교만한 우리를 위해 거부할 수 없고 핑계 댈 수 없는 명확한 주님의 능력을 보여주시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가장 완벽한 떄에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마치 내가 더 잘 알고 더 잘 할 수 있는 것처럼 교만하게 살지 않게 해주세요.

  • 2024.8.27 09:58

    13절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나라 백성에게로, 떠돌아다녔다.' 이 구절을 읽을 때 민족과 나라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잘 받아줬는지 걱정이 되었다. 이런 마음으로 청매의 해석을 봤다. 청매는 떠돌이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민족, 나라들의 중재자가 되어 주신다고 말한다. 아마 하나님이 이들 사이에서 중재자처럼 나타나신 이유는 오직 이스라엘을 위해서 일 것이다. 오늘 말씀에선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해 세상 왕에게까지 명령하시는 분이십니다. 자신의 백성을 반드시 지키시는 주님을 제가 믿고 앞으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4.8.27 10:03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하나님의 선하심을 다시 한번 묵상해보는 시간이었다. 이스라엘의 모습과 요셉의 모습을 볼때에 정말 하나님의 일하심이 느껴졌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묵상하고 삶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지만 잊고 지낼때가 많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날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정말 살아갈때에 큰 복이고 행복임을 알지만 하나님보다 세상에서 눈의 보이는 것을 신뢰하려고 할때가 너무나 많다.

    주님 저는 눈의 보이는 것을 신뢰하려고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 지금부터 주님만을 신뢰하며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걸어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8.27 10:10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그 이유가 첫 번째로는 오늘 청매에도 나와 있듯 그 고난 가운데서도 그들을 보호하시고 함께하시는 보호자 하나님을 나타내고 우리가 느낄 수 있게 하여 주심과 또 그 고난을 통해 우리를 성장 시키려는 뜻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물론 우리의 죄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우리를 믿음 안에서 성장 시키시는 것이니 그 고난을 우리는 좋게, 기쁘게 받아드려야 하는 것일까? 지금 내가 이것을 묵상하며 말하고 있지만 막상 내가 그 고난 안에 있을 땐 전혀 기뻐하지 못하고 오히려 고난을 기쁘게 받아드리고 싶다는 나의 묵상이 이해되지 않고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그럴 때에도 하나님께서 날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으며 주님에 뜻을 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제가 어떤 상황이든지 주님 안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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