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름다움

상일샘2024.11.04 10:00조회 수 1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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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디모데전서(1 Timothy)2:8 - 2:15

8○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화를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이 없이, 모든 곳에서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9이와 같이 여자들도 소박하고 정숙하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몸을 꾸미기 바랍니다. 머리를 어지럽게 꾸미거나 금붙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치장하지 말고,
10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바랍니다.
11여자는 조용히, 언제나 순종하는 가운데 배워야 합니다.
12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나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조용해야 합니다.
13사실, 아담이 먼저 지으심을 받고, 그 다음에 하와가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14아담이 속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임을 당하고 죄에 빠진 것입니다.
15그러나 여자가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을 지니고, 정숙하게 살면, 아이를 낳는 일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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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난 죄인조차 (by 상일샘)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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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24.11.4 10:08

    오늘 말씀은 여자를 중심을 두고 말하고 있지만 이 말은 곧 남자에게도 적용된다. 특히 10절에 말씀이 그렇다. 우리는 선한 일로 아름다움을 가꾸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선한 행실로 자신을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우리는 세상의 것으로 꾸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선한 일로 자신을 꾸며야 한다. 선한일, 또는 말씀과 경건함등으로 자신을 가꾸고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주님 제가 세속된 것으로 저를 만들고 가꾸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으로 저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4.11.4 11:06

    오늘 말씀은 그 당시 되게 놀랍게 여겨지는 말씀이었을 것 같다. 왜냐하면 그 시대는 여자가 남자처럼 사람 대우를 잘 못 받았을 것이다. 그래서 이 당시 여자를 위한 말씀이 있다는 것은 꽤 놀라운 일이었을 것이다. 알아야 할 것은 복음 안에서는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모두가 평등하게 예수님을 믿고 따를 수 있다. 근데 들었던 한 가지 의문은 11절에서 12절 말씀이 조금 의아했다. 되게 조심스럽게 표현해야 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서 나온 가장 적절한 답으로는 각각 남자와 여자에게도 역할이 있고 그 역할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제 자리에서 차별 없는 그 말씀을 따라서 최선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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