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주님 안에 굳게 서라

상일샘2025.05.30 22:00조회 수 1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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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범위 빌립보서(Philippians)4:1 - 4:9

1그러므로 사랑하고 사모하는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의 기쁨이요 나의 면류관인 사랑하는 여러분, 이와 같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계십시오.
2○나는 유오디아에게 권면하고, 순두게에게도 권면합니다.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3그렇습니다. 나의 진정한 동지여, 그대에게도 부탁합니다. 이 여인들을 도와 주십시오. 이 여인들은 글레멘드와 그 밖의 나의 동역자들과 더불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나와 함께 애쓴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4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5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6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7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8○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무엇이든지 경건한 것과, 무엇이든지 옳은 것과, 무엇이든 순결한 것과,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것과,무엇이든지 명예로운 것과, 또 덕이 되고 칭찬할 만한 것이면, 이 모든 것을 생각하십시오.
9그리고 여러분은 나에게서 배운 것과 받은 것과 듣고 본 것들을 실천하십시오. 그리하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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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025.5.30 10:20

    '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무엇이든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명예로운 것과 또 덕이 되고 칭찬할 만한 것이면 이 모든 것을 생각하십시오.'

    이 본문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습관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결국 나의 마음에 있는 것임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우리는 늘 예수님을 떠올리고 매순간 기도하며 찬양을 흥얼거리고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경건의 시간과 그런 습관들의 훈련이 필요하다. 저번에 내가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 분별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웠다. 그 방법은 내가 하는 바로 그것이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영원할 것인지를 생각해보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스스로 정당화시키고 있었던 나의 마음의 죄악들을 마주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나의 마음을 말씀 앞에 바로 세우는 것, 그래서 내 죄를 발견하게 인정하며 겸손히 회개하는 삶, 그것이 나의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 주님 닮은 모습으로 점점 성장하는 저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사람들을 핑계삼아 나의 죄를 안일하게 여기지 않게 해주시고 늘 말씀 앞에서 나의 마음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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