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연이은 승리

상일샘2025.06.18 11:00조회 수 56댓글 8

    • 글자 크기
본문 범위 역대상(1 Chronicles)18:1 - 18:17

1그 뒤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들을 굴복시켰다. 그래서 그는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가드와 그 주변 마을을 빼앗았다.
2다윗이 또 모압을 치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3○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 쪽으로 가서 그의 세력을 굳히려 할 때에, 다윗이 하맛까지 가면서 그를 무찔렀다.
4다윗은 그에게서 병거 천 대를 빼앗고, 기마병 칠천 명과 보병 이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다윗은 또 병거를 끄는 말 가운데서도 백 필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
5○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려고 군대를 보내자, 다윗은 시리아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쳐죽였다.
6그리고 다윗이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주둔군을 두니, 시리아도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승리를 안겨 주셨다.
7그 때에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던 금방패를 다 빼앗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져 왔다.
8또 다윗은, 하닷에셀의 두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는 놋쇠를 아주 많이 빼앗아 왔다. 이것으로 솔로몬이 바다 모양 물통과 기둥과 놋그릇을 만들었다.
9○하맛 왕 도이는,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10그는 자기의 아들 요람을 다윗 왕에게 보내어 문안하게 하고, 다윗이 하닷에셀과 싸워서 이긴 것을 축하하게 하였다. 하닷에셀은 도이와 서로 싸우는 사이였다. 요람은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든 물건들을 가져 왔다.
11다윗 왕은 이것들도 따로 구별하여, 에돔, 모압, 암몬 사람, 블레셋 사람, 아말렉 등 여러 민족에게서 가져 온 은 금과 함께, 주님께 구별하여 바쳤다.
12○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13에돔에 주둔군을 두었다. 마침내 온 에돔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었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14○다윗이 왕이 되어서 이렇게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
15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 기록관이 되고,
16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
17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었다.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시는 대신이 되었다.

    • 글자 크기
완전한 승리 (by 상일샘) 주님 세우신 뜻대로 (by 상일샘)

댓글 달기

댓글 8
  • 2025.6.18 09:04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을 다시 한 번 바라보게 되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주님과 동행하며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이 가장 안전한 삶임을 되새기게 되었다. 여러가지로 걱정과 염려가 많은 나는 나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가장 최선을 늘 선택한다고 하지만 그 모든 시도들이 내가 나를 지키겠다는 교만한 무리라면 나의 삶은 결코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주님은 누가봐도 안전해보이는 상황에서도 그 뜻 안에서 죽음을 허락하실 수 있고 누가봐도 죽을 수 밖에 없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능히 보호하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모든 것이 주님의 손 안에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 염려와 불안이 아니라 안정감과 평안이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것을 꼭 신뢰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 2025.6.18 09:49

    13에돔에 주둔군을 두었다. 마침내 온 에돔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었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주셨다.

    하나님께서 전쟁에 임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임하신 나라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전쟁은 우리에게 속한것이 아니다. 전쟁은 하나님께서 속해 있는 것이다.

    적이 아무리 무섭고 거대해 보이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면 우린 승리할수 있다. 다윗도 그러한 믿음이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 세상이 우릴 공격할지라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게 해주세요.

  • 2025.6.18 09:51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입다윗 왕은 하나님을 힘입어 행한 모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렸고, 하나님은 다윗의 감사에 대해 또 다른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은 다윗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르게 이스라엘을 다스려 나갔습니다. 14절에 다윗은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공의를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려 나갈떄 하나님꼐서 다윗에게 많은 사람들을 다윗의 동역자를 붙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들을 군사령관과 역사 기록관 제사장, 서기관으로 세우며 이스라엘을 더욱 안정되게 다스려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하나님을 힘입어 행한 모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렸고, 하나님은 다윗의 감사에 대해 또 다른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감사에 대한 은혜를 어욱 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모든 일을 감사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행하신 일들을 보지를 못하고 이것이 주님이 행하신일이라고? 말하며 주님을 낮게 여기고 외면한 저에 모습을 회개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님께서 오늘 하루 가운데 주실 은혜와 주신 은혜들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오늘이 될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 2025.6.18 09:5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영광의 시대를 열어주셨다. 이 영광의 시대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대를 의미하는 것 같다. 다윗은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이스라엘에게 조공을 바쳐온다. 오늘 말씀에서 나온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는 다윗의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에 대하여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하여서 영광의 시대를 열어주신 것과 같이 지금 우리의 시대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서 영광의 시대를 열어주셨다. 우리의 시대 또한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고 영혼들이 돌아오고 있는 시대이다. 우리의 싸움은 승리한 싸움이다. 혼자 싸우는 싸움이었다면 우리는 승리하지 못한다. 어쩌면 싸움에 대한 시도조차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싸움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싸움이기에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 저는 항상 죄와의 싸움에서 넘어집니다. 저의 넘어지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그냥 이미 패배한 것 같고 승리할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 주님께서 함께 싸우심에 승리할 수 있음을 알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 2025.6.18 09:58

    세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왜 그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냐고" "그 길은 고생만 하다 끝나는 길"이라고 말한다. 물론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살다가 고난이 찾아올 수도 있고 섬기다 보면 내가 좀 더 손해 보고 내가 좀 더 불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님을 오늘 말씀은 정말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오늘 말씀을 보면 다윗은 정말 말도 안 되는 큰 은혜와 복을 받는다. 그럴 수 있었던 비결은 단 하나, 하나님께 충성한 자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면, 그리고 내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말씀에 나왔던 것처럼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은 나에게 승리를 허락하여 주시고 기쁨을 허락하여 주신다. 참 기쁨은 하나님과의 동행에 있고 참 승리와 힘은 그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 있다. 하나님, 제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자가 되게 하여주세요. 그래서 어디에 있든지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 2025.6.18 10:01

    하나님은 다윗에게 너의 모든 적을 굴복시키겠다고 약속하신 후에 다윗에게 편하게 앉아 쉬라고 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싸우고 그에게 수고할 것을 요구하셨다. 최근 어차피 하나님께서 일하셔서 모든 것을 이루어가실 거면 나의 행동에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그 의문의 답을 찾게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 일을 이루어가신다. 여기서 감사한 것은 주님은 거기서 우리에게 '가만히 보고만 있어' 라고 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각자 그에 합당한 수고를 요구하시며 우리가 그것에 순종 할 때 함께 그 일을 이루어가신다는 것이다. 주님, 주께서는 혼자 서도 모든 일을 단번에 이루실 수 있으신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으시고 우리를 통하여 일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를 놓치지 않고 매 순간 나에게 요구하시는 수고에 기뻐하며 순종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그 모든 과정 속에서 나를 더욱 성장 시켜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2025.6.18 10:02

    13 에돔에 주둔군을 두었다. 마침내 온 에어돔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었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주셨다.

    오늘 말씀은 주님께서는 다윗을 사용하셔서 전쟁을 승리케 하신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은 항상 약한 자를 들어 쓰시고

    복을 주신다 그렇지만 세상 관점으로 보면 그들이 훨씬 강해 보이고 커 보일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아무리 불리한 싸움이라도

    하나님의 편이라면 승리할 것이다 주님 오늘 말씀처럼 제가 새상의 생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주님만 붙잡는 제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 2025.6.18 10:07

    다윗에 곁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끔 하시지 않으시고 동역자들, 도움을 줄 사람들을 허락하신다. 이 땅을 살아갈때에 혼자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땅에서 혼자 믿음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혼자로 두지 않으시고 옆에 동료들과 동역자들을 함께 붙여주신다. 하나님은 나에게 지금 이 땅을 살아갈때에 부모님, 학교 선후배들, 교회 지체들 등등 하나님 나라라는 하나의 목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역자들을 허락해주셨다. 지금 이렇게 생각해보니깐 옆에 사람들이 있는게 너무나 감사하고 또한 든든한 것 같다.

    주님 주님은 저에게 다윗처럼 옆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이들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이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주님 저와 옆에 있는 자들이 서로가 힘들때에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어주어 이 마지막 날을 주님 안에서 담대히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첨부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