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정말 세상의 것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소용이 없음을 알려주는 말씀인 것 같다. 이 세상에서 잘나다고 소문난 여러 물건들, 돈, 무기, 재능 모두 하나님 앞에서는 1도 필요가 없고 모두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는 한낱 타락한 세상의 한 쪼가리일 뿐이다. 이 세상을 사는 지혜는 이 세상에 있지 않다. 이 세상을 살 때 가장 지혜로운 것은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 속에서 그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로 가서 피하는 것이다. 우린 이것을 자꾸 잊어버리는 것 같다. 하나님, 이 세상을 살 때 세상의 것이 아닌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께만 피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