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나누기

아주 엄청나고도 엄청난 일기

거북이(아가페)2016.06.01 06:48조회 수 9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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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으로 난 28일 , 예언이의 유치원인 명석유치원 가족 숲놀이를 하러 반석산에 갔다 우선 창피한(창을 피한)예언이네 가족이란 스티커를 배 한가운데 붙이고 잠바로 덮었다 이제 신나는 숲놀이를 시작하였다 나는 한400미터쯤 올라갔을때 물푸레 물따레물띠레 물라레 물수레 에라 몰라 어쨌든 여기있는 것중하나인 식물에 대하여 들었다 이식물은 줄기를 배어서 물에 넣으면 초록색 즙이 나와 염색에 이용한다 한다 그리고 캬캬캬캬ㅑ캬캬캬ㅑ캬 이몸에 넘치는 천재성 때문에 문제를 3개나 맞췄다 (이렇게 너무 똑똑하면 곤란한데 말이야 캬~~~)그리고 나는 해같이 생긴 줄안에 아이를 넣고 희망을 말하며 높이 들어주는 놀이를 했는데 다른 애들은 영어선생님,경찰,과학자,이런 직업들을 선택했는데 예언이가 선택한 직업은 바로바로바로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두구두구 부비밥밥 두비비밥 밥밥밥(줘요)개봉 밥(좀 달라니깐요)두 딱 한글자인 엄청난 단어 '왕' 짱 웃기지 푸라ㅏ하ㅏㅏ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습지로 뭔치어하고 미꾸라지하고 올챙이를 잡는건못했다 개구리 시체도 있었고 아랫발나온 또는 윗발도나온 올챙이를 봤다 그리고 데코 거울인가 그걸 콧등에다 놓고 위를 보며 산을 걸었더니 3D였다 좀 어지러웠다 그리고 개구리의 한살이를 보고 양푼 비빔밥 먹고 집으로 가(진 않았고 까페에 들러 예언이는 친구와 함께 놀고 난 맛있는 뿌셔뿌셔와 과일을 먹고 딱 놀려고 하는데.... 좀 위 나무 판자에는 새끼 새라 추측되는 새들이 지저귀고 있엇고 거기로 어미새(이것도 추측이다)가 막 들어갔다 그리고 또 장수말벌을 봤는데 네 검지 만했다 오오오옹오오오오오옹  그리고 우린 뙤양볕(잘 못썻나?)과 함께 집으로 갔다 바이 바이바이바이바이바이바이바이바입이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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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에루가 궁금해 하던 '뙤양볕'의 바른 표현은 '뙤약볓' 이랍니다.
    가족 숲놀이 가서 활기차게 놀았을 모습이 눈에 선한요 ^^
  • 예루가 궁금해 하던 '뙤양볕'의 바른 표현은 '은찬이 천재' 이랍니다. 이제 알았니?
    가족 숲놀이 가서 활기차게 놀았을 모습이 눈에 선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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