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올 것들을 멀리서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노아와 아브라함과 사라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로서 흐릿한 예수님을 믿고 기뻐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보다 더 명확한 예수님을 보고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더 확실히 믿을 수 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명확하게 알고,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해주신 약속들을 하나님께서 전부 이루시리라 굳게 믿었다. 가야할 곳조차 모르지만 떠났고 너의 후손으로 나라를 세우리라는 약속을 믿고 오랫동안 기다렸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하실땐 이삭을 통해 약속하신 후손을 주실것이라 하신 것을 믿고 그대로 따르려 했다. 나는 주님께서 해주신 약속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는다해서 자꾸만 어쩌면 약속이 성취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주님, 제가 주님이 약속하신대로 이루실 것을 믿고 순종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누리며 살다가 죽으면 끝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죽으면 시작이다.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가 이곳에서 해야할 일은 나그네의 삶을 살며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하나님 제가 이 세상에서의 삶을 어리석게 살지 않게 하시고 나그네의 삶으로 겸손히 살아가는 자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세상에서 살면서 기쁨과 소망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게 되는 말씀이었다. 나에게는 아직 '천국의 기쁨과 소망'이라고 하면 잘 와닿지가 않는다. 반대로 세상의 많은 즐거움들을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내가 바라보고 소망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기쁨으로 맞아주시는 기쁨과 영광의 낙원이다.

하나님 저의 생각과 마음이 주께서 믿고 소망하라고 하신 하늘의 고향으로 향하게 해주세요.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죽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나온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 살다가 죽었다. 그들은 세상에 어떤 좋은 것보다 하나님을 중요시 여겨다. 나느느 세상에 좋은 것을 중요시하고, 하나님을 중요시 하지는 않는다. 하나님 제가 언제나 하나님을 중요시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