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끓는 가마솥

순딩쌤2019.08.20 08:00조회 수 1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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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에스겔

이메일이나 텔레비전이 없던 시절, 바빌론의 포로들은 고향 예루살렘에 임한 재앙의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에스겔은 '연극'을 통해 그 끔찍한 소식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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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아내의 죽음 (by 순딩쌤) 우상과 성전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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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19.8.20 09:45

    예루살렘은 자신들이 선택받은 자들이라고 자만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그 심판은 그들의 죄악을 불태울 것이고 녹과 찌꺼기가 없어질 것이다. 나는 교회를 다닌다고 예배를 열심히 드린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나의 삶 곳에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저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종이 되겠습니다.

  • 2019.8.20 09:48

    이스라엘 백성의 더러운 찌꺼기인 음탕함은 하나님의 분노가 지나가기 전까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깨끗해지지 못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불쌍히 여기시지도 않으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저주이다. 죄인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없이는 살 수 없고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다. 혹시 나의 마음가운데 이러한 음탕함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나의 죄를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음탕함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따르며 살게 해주세요.

  • 2019.8.20 09:48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해 계속해서 예루살렘에 있는 백성들에게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전하신다.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든 그들의 죄를 없애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러셨듯이 나의 죄도 어떻게든 없애려고 하고 계신다. 그럼에도 나는 그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순종하지도 않았다.

    주님, 제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계속해서 제 죄를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바빌로니아 왕이 바로 이 날에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거짓예언자들로부터 거짓예언을 듣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시리아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구원은 커녕 예루살렘이 포위되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우리 욕심에 따른 거짓예언을 듣고 헛된 희망을 품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보아야 한다.

    주님, 제가 제 욕심에 따른 거짓예언을 듣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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