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인 내가 의지할 것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라는 말이 나에게는 인격적으로 와닿지는 않는 것 같다. 물론 머리로는 인정하고 그렇게 생각한다. 바꿔서 당장 내게 필요한 어떤 것을 말하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그것을 가지려고 할 것이다. 물론 나는 사람이기 때문에 현실을 생각해야 한다. 이 현실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을 토대로 현실을 생각하는 것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주님 제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마음으로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만이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이집트의 몰락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죄를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의 멸망을 통해 이스라엘이 회개하기를 바라셨다. 또한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변의 일을 통해 자기의 죄를 회개하길 바라실 수 있다.

주님, 제가 제 주변의 일을 보고 저에게 적용시켜서 제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모든 심판에는 이유가 있고 그분의 크신 계획이 있다. 오늘 말씀에서는 이집트가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의 악함을 보시고 그 나라를 심판하셨다. 또 이집트의 몰락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다시 주님을 찾길 원하셨다. 하나님께서 나의 유일하게 의지해야할 분이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겉모습만 화려하고 속은 빈, 나에게 하나도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는 것이다.

저의 유일한 도움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제가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붙들며 살게 해주세요.

이스랑엘 백성은 하나님이 아닌 이집트에게 의지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을 보시고 이짚트를 멸망시키셨다.

나는 하나님이 아닌 이스라엘 백성처럼 다른 사람을 의지하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만을 의지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