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고린도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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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회가 몸의 쾌락을 자유롭게 추구하는 로마 사회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바울은 교인들의 몸이 예수님과 연합해 있음을 강조합니다.
본문 내용 | 고린도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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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회가 몸의 쾌락을 자유롭게 추구하는 로마 사회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바울은 교인들의 몸이 예수님과 연합해 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몸은 성령님께서 거하실 처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잘 준비해야 한다. 말로는 항상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고 하지만 나는 아무 준비도 하지 않은 채로 세상 죄에 물들어 있었던 적이 많은 것 같다. 내가 더 거룩해질 수 있도록 은혜와 자비를 구하며, 또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야 겠다.
하나님 저의 몸과 마음이 거룩하게 잘 준비된 성전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해주세요.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바울은 성도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말하며 "나는 무엇이든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말하는 고린도 교인들을 책망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말하며 그리스도의 지체됨을 망각하고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보아야 한다.
주님, 제가 주님의 지체됨을 망각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죄에 대해서 철저하게 구별하고 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데 타협을 할 때가 있다. 그 순간에는 하나님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 순간에도 하나님이 생각나서 그만두고 회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일 것이다. 또 교리는 부족하게 지키는 것 또한 죄라고 알려준다. 이래서 죄는 나와 떼어낼 수 없는 관계다. 그래서 예수님이 더욱 필요하다.
하나님 죄를 떼어낼 수 없는 저를 구원해주시고 거룩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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