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그리스도와 연합한 몸

순딩쌤2020.06.10 11:00조회 수 1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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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회가 몸의 쾌락을 자유롭게 추구하는 로마 사회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바울은 교인들의 몸이 예수님과 연합해 있음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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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신 위치대로 (by 순딩쌤) 승자 없는 싸움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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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0.6.10 09:49

    우리의 몸은 성령님께서 거하실 처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잘 준비해야 한다. 말로는 항상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고 하지만 나는 아무 준비도 하지 않은 채로 세상 죄에 물들어 있었던 적이 많은 것 같다. 내가 더 거룩해질 수 있도록 은혜와 자비를 구하며, 또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야 겠다.

    하나님 저의 몸과 마음이 거룩하게 잘 준비된 성전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해주세요.

  •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바울은 성도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라고 말하며 "나는 무엇이든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말하는 고린도 교인들을 책망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말하며 그리스도의 지체됨을 망각하고 죄를 범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보아야 한다.

    주님, 제가 주님의 지체됨을 망각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2020.6.10 10:53

    죄에 대해서 철저하게 구별하고 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데 타협을 할 때가 있다. 그 순간에는 하나님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 순간에도 하나님이 생각나서 그만두고 회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일 것이다. 또 교리는 부족하게 지키는 것 또한 죄라고 알려준다. 이래서 죄는 나와 떼어낼 수 없는 관계다. 그래서 예수님이 더욱 필요하다.

    하나님 죄를 떼어낼 수 없는 저를 구원해주시고 거룩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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