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바울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바울이 계속해서 말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중요한 말씀이다. 우리는 이렇게 중요한 말씀을 잘 붙잡고 살아야 한다.

주님, 제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바울이 모든일을 사랑으로 하라는 말을 여러번 묵상하며 생각하였는데 나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었던거 같다.

나는 사람을 대할 때 사랑으로 대하며 하는지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을 나누고 있는지

그러나 나는 그 둘 다 아닌거 같고 오히려 미워할 때가 많은 거같다.

하나님 주님께서 주신 사랑을을 사람들에게 나눠 모든일을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편지를 마무리하며 바울은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죄와 싸우며 살아야 하는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사랑하고 순종하며 믿음에 굳게 서서 살라고 명령한다. 악한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말씀인 것 같다.

하나님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예수님을 사랑하고 또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을 잘 지키며 살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 14절에서 바울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라고 말한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섬기는 마음으로 남을 도우고 위로하는 사랑의 삶을 살고 싶다.

하나님, 제가 넘치는 사랑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