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지혜와 하나님에 대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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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잠언

지혜로운 사람은 성실하게 말하고, 필요한 곳에 시간과 돈을 과감히 사용하며, 자기 것을 나누며 삽니다.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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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평화를 낳고 (by 순딩쌤) 내가 계속 말씀을 따라야 하는 이유 (by 순딩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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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21.6.24 10:17

    1. 청매는 자신이 생각하는 만족할 만한 부의 수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말하면서 200만원이 생기면 어디에 쓸거냐고 묻고 있다. 그런데 내가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려면 200만원은 부족한데' 였다. 이런 생각을 한 나 자신을 보면서 인간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음을 느끼게 되었다. 이 탐욕의 세상 속에서, 끝없는 욕심이라는 본성 앞에 무릎 꿀지 않고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것은 정말 어려우면서 동시에 정말 중요한 것임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2. 계속 베푸는데도 불구하고 부족함 없이 채워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특징인 것 같다. 그리고 또 여기서의 핵심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과 자원함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의 것을 나눌 때 그 행동의 목적이 상이 되어서는 안되고 그 태도가 귀찮음이여서는 안된다. 나의 소유가 모두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감사함으로, 기뻐함으로 나누고 베풀 수 있어야 한다. 채워지는 것과 관련해서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여서 내가 결론 내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다. 나에게는 상을 받을 권리나 대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는 사실을 날마다 기억하며 주님의 때에 나에게 주시는 것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되는 것 같다. 하나님 감사함으로 나누고 감사함으로 받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 2021.6.25 09:39

    오늘은 전과 똑같은 말씀인 것 같았다. 잠언은 특히 똑같은 말씀을 많이 주는 것 같다. 이런 것은 잠언이 그만큼 강조하는 말씀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그 말씀을 내 삶의 우선순위로 두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항상 나의 우선순위가 바뀌는 나의 연약함을 발견하게 된다. 말씀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말씀은 나의 악한 부분을 드러내는 것 같다. 나의 연약함을 매일 발견하면서 다시 한 번 크게 다짐할 때도 있지만 나의 죄 때문에 자책할 때도 있는 것 같다. 그로 인해 나를 더욱 작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위로가 되었던 것은 하나님이 나를 낮은 자 가운데서 높여주신다는 소망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내가 나의 죄와 연약함으로 인해서 넘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며 제 삶의 1순위로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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