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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힘을 올바르게

순딩쌤1분 전조회 수 1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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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잠언

권력자가 자기만을 위해 힘을 사용할 때, 권력자 자신은 좋지만 다른 많은 사람은 괴롭습니다. 반대로 그 힘을 많은 사람을 위해 사용하면 많은 사람이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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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1.6.29 09:50

    세상이 말하는 쾌락은 우리의 고통을 잠시 잊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잠시가 아니라 영원을 보는 사람들이다. 이 행동으로 인해 나에게 심판이 있을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선택하는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자이다. 죽음이 끝이 아닌 그 너머의 영원을 불 수 있고 봐야 하고 또 믿는 자로써 이 세상에서 구별되게 사는 방법을 오늘 말씀이 알려 주는 것 같다. 하나님 끝이 있는 세상에 매여 사는 자가 아니라, 잠시의 쾌락을 위해 영원한 심판을 선택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거룩한 주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확실히 하며 살게 해주세요.

  • 2021.6.29 10:00

    르무엘왕의 어머니는 르무엘왕에게 피해야할것과 힘써야할일을 말해주신다.

    나는 피해야할것과 힘써야할것을 구별하지 못했던것같다.

    하나님 제가 피해야할것과 힘써야할것을 지헤롭게 구별하며 살게 해주세요.

  • 2021.6.29 10:06

    나에게 마땅하지 않은 행동이 어떤 것이 있을까? 혹시 내가 하지 말아야 할 일에 햄을 쓰고 있진 않은가? 나는 먼저 하나님의 자녀이고 교회의 성도이며 부모님의 자녀이고 동생의 형이며 학생이다. 이 정도만 해도 할 게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결국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안에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명령을 가벼운 것으로 여기지 않고 모든 상황 속에서 이 명령에 내가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하겠습니다.

  • 2021.6.29 13:22

    우리에겐 힘 쏟아야 하는 일과 힘 쏟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힘은 나의 욕망과 이익에 사용하는게 아닌 약한자들, 힘 없는 자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내가 지금 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다고 생각할 때 기도가 떠올랐다.

    기도는 멀리서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 저에게 주신 힘과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눈과 마음이 향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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