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제자의 귀, 학자의 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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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말씀에 이사야 선지자에게 약한자를 강하게 할수있는말을 주셨다.
나는 약한 자를 강하게 할수있는 말을 쓰지 못한데다 말을 함부로 쓰는것같다.
하나님 약한자를 강하게 할수있는 말을 쓰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가르칠 능력을 주셨다고 고백한다. 또 그럼에도 계속 학생처럼 배우게 하셨음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배우는 사람들이다. 나를 꺠우쳐 주시고 배우게 하시는 주님 앞에 적극적인 마음과 태도로 배우는 자들이다. 배움을 거부하고 그냥 나의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했던 나의 모습들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 참된 배움을 잘 받고 맡기신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어둠 속을 걷는 사람,빛이 없는 길을 가는 사람이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어라.'
내가 어둠 속을 걷고, 빛이 없는 길로만 다니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여호와를 의지하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구원해 주시고 용서해 주셨어
빛이 없는 길이 아닌 빛이 있고 하나님과 함께인 그런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저를 어둠 속에 내버려두시는 게 아닌 하나님과 함께인 길로 인도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이사야는 맞았고 침밷음 당했고 수염이 뽑혔다. 하지만 그는 이것이 수치와 부끄러움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사야는 하나님을 배신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수치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나는 사람들의 기대를 신경써서 그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그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했을 때가 두렵고 부끄러운 것 같다. 그 순간에 하나님은 내 마음 속에 없다.
하나님 다른 사람들의 눈길과 기대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지만 하나님이 우선순위임을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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