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탄식이 찬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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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힘들 때나 억울할 때나 즐거울 때나 다 하나님 앞에서 호소하며 아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아뢰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진짜 하나님께 아뢴다고 뭐가 해결되고 상황이 달라질까 라는 의문이 자주 들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보면서 ,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있기에 우리에게 그런 말씀을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비록 별 달라진게 없어도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신 것 만으로도 기뻐할 수 있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어떠한 조건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즐거워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상대방을 향한 끔찍하고 치명적인 화살은 결국 스스로에게 돌아오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이웃을 향한 말과 행동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돌아보면 내가 당하는 것은 싫고 내가 그렇게 되면 화가 나지만 남은 마치 그렇지 않은 것처럼 내 맘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악한 마음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다.하나님 저의 모든 말과 행동 속에서 날 사랑해주신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해주세요.
사람들이 한 말은 자기들에게 돌아온다. 나쁜 말을 일삼는 사람에겐 나쁜 말이 돌아오고 좋은 말을 하는 사람에겐 결국 좋은 말이 돌아온다. 내가 들어서 기분이 상했던 말들이 내가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는 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말을 조심해서 해야겠다.
많은 시편의 공통점은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데도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은혜, 시인의 믿음 등 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생각 난 것 중에 가장 와닿았던 것은 "하나님께 나의 어려움을 털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정말 힘든 상황인데, 의지할 곳도 없고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조차 없다면 나는 고난을 이겨내지 못할 것 같다. 하나님께 내 어려움, 걱정, 근심들을 모두 다 털어놓고 다른 무엇보다도 위로와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칼과 같고 그들의 말은 치명적인 화살과 같습니다.'말은 한 번하면 지울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더 조심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 말은 한 번 더 생각한 다음에 해야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 다음에 말해야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막상 대화를 할 때는 남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위로해주는 말이 아닌
남을 깍아내리고 상처가 되는 말을 많이하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고 상처주는 말이 아닌 위로와 격려의 말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절에 자기들이 내뱉은말이 자기들에게 돌아온다. 자기들이 던진말에 스스로맞아 쓰러진다 나는
함부로 쓰는것 같다,그래서 내뱉은말이 내게 다시돌아온다, 만약 악한말을 쓰면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하나님 제가 잘 생각하고 말해서 남에게 피해주는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유익되고 남에게는 위로와
힘이 될수있는 말을 쓸수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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