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생각해봤다. 잘 상상은 안되었지만 그 날은 모든 사람의 영원의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다. 마음을 보시는 주님 앞에서 무슨 핑계와 변명을 댈 수 있을까. 그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은 의롭게 살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하나님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실 그 날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기억하며 한 번의 삶을 즐기며 살자고 말하는 세상 속에서 영원을 바라보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에서 시인은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것 같다.

우리의 삶에선 그분을 높여야 할 일이 많다. 그러나 일상에 치이며 살면서 자연스레 잊고 있는 것 같다.

우리를 보살펴주는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 작은일에도 감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