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다. 또 능력이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할 수 있다. 세상사람들은 자기 능력으로 잘되고 잘 산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힘을 믿고 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교만도 꺽으실 수 있으신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나의 능력은 하나님 앞에 매우 작음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나의 힘을 의지하며 교만해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낮은자의 마음으로 주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구하는 자이고 싶다.

하나님 하나님을 배제해버리는 교만이 아닌 언제나 겸손할 수 있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21절 말씀을 묵상해보았다. 성경은 원수를 심판하실 하나님에 대해 직설적이고 사실적이게 표현하는 것 같다. 물론 영원한 심판과 형벅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한 벌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정말 이렇게 심판하실까?' 싶을 정도로 말씀을 읽다가 놀랄 때가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리시고 죄에 대해 너무 느슨해져 버린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 죄에 대하여 확실하게 심판하시는 주님이심을 돌아봅니다. 늘 두려운 마음으로 죄를 멀리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여호와만이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고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시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유일하게 의지해야 할 분이다.

나는 머리로는 '하나님만 의지해야지,그분만 믿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주변 사람들을 의지해 하나님은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그분을 모르는 것 처럼 살았던거 같다. 하나님 제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