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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아십니다

상일샘1분 전조회 수 1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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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주님은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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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지금까지 (by 상일샘) 나는 주의 종입니다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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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1.8.27 09:46

    나의 마음을 주님께 모두 드리며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신다. 거룩한 시간에 딴 생각하기 일수이고 늘 못난 모습이고 죄로 가득찬 나이지만 그런 나의 솔직한 모습, '하나님 오늘도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이지만 주님을 찾고 의지합니다.'라는 고백들이 나의 마음과 입술에 가득했으면 좋겠다. 제물이 아니라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저의 못나고 연약한 모습까지 반겨주시고 안아주시는 주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8.27 09:49

    원수들이 주 앞에 있다. 하나님은 누가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는지 알고 계시고 그 모든 상황까지 보신다. 좀 더 확장해서 생각하면 내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더 즉각적인 해결을 원하고 기도한다고 그게 되는게 아니니까 이런 일에 하나님을 잘 찾지 않거나 찾아도 그냥 여러 방법 가운데 하나로 생각하는 것 같다.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기에 가장 알맞는 때에 내 문제를 해결해 주실 줄을 믿어야겠다.

  • 2021.8.27 14:20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으로 모욕받는 일이 있을 수 있다. 나는 그 과정을 기뻐할 수 있을 까.

    뭔가 지금은 그럴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그런 사황이 온다면 매우 억울할 것같다.

    시인은 그런 과정을 다 하나님꼐 맡겼다. 이 시인의 모습으로 인해 우리가 그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보여주는 것 같다.

    하나님의 이름을 억울해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기뻐할 수 있었으며 좋겠다.

    하나님 시인이 괴로워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한 것 처럼 저도 그럴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1.8.27 14:23

    지금 내 앞에 있는 문제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다 생긴 것인가? 아내면 나의 죄 때문에 생간 문제인가? 생각해 보면 나의 죄 때문에 생긴 문제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사실 시편 기자의 그 억울함을 잘 공감하지는 못하겠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온 열심을 쏟지 않고 심지어 관심도 별로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 제가 정말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 2021.8.27 14:24

    '나를 위로해 줄 사람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시인은 자신을 위로해 줄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인의 곁에는 하나님이 계셨다.그분이 우리의 위로가 되시고 , 많은 사람에게 위로받는 것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위로가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는 것같다.

    하나님, 저희의 위로가 되시고 항상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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