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내용 | 올바른 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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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이다 교인들과 바울의 관계를 보면 서로 굉장히 사랑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관계를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사랑이어야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 저의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더욱 굳건하게 해주세요. 또한 기회가 될 때마다 사랑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오래 참음과 성실함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바울은 자신의 병 때문에 복음을 전하게 된다. 바울은 병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을 전에 들었던 것 같다.
이렇기에 바울의 병은 고난이면서 축복이었다.
나에게 어떤 약함이 있을 때 이것도 바울처럼 하나의 축복일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막상 내 연약함에 부딪히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모든 것을 원망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자신에게 있는 고통이 꾸준히 진행될 때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갈 수 있을 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말씀에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옳은말을 하여서 그들과 원수가되었다.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해를입히는 말이 아니라 도와주는말을 해준다.
나는 엄마가 하시는말은 나에게 해를 입히는말이 아니라 바울처럼 나를 도와주고 나를 바른 길로 가게
해주는말이다.
하나님 제가 부모님이 해주시는말을 해로 여기지 않게 해주세요.
바울의 훈계의 말씀을 들었을 때 갈라디아 교회 사람들은 바울은 원수처럼 생각했다고 본문은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듣기 좋은 말들도 많이 있지만 별로 듣고 싶지 않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씀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필요한 말씀이고 나에게 유익이 되는 말씀인 것은 확실하다. 사실 듣기 좋은 말씀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를 훈계하시고 다스리시는 말씀 앞에서 감사함으로 경청하며 복음의 기쁨을 잃지 않는자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 별로 듣고 싶지 않고 이해가 잘 안되는 말씀일지라도 늘 경청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사람들이 열심히 여러분을 설득하는 것은 여러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배반하고 그들만을 따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거짓 교사들이 우리에게 오는 이유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시 세상을 향해 우리가 열심을 내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어제 말씀에 나온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있으므로 세상에 열심을 낼 수 없다. 난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위하지 않고 있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세상을 위한 삶을 살게 하지 않으시고 거짓 교사들에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사람으로서 바울 선생님?을 보게 되었다. 바울도 사람이시다. 나와 같이 안좋아진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어떻게 할지 몰라하신다. 내가 여기서 어떤 사람에게 어떤 말을 들어도 내 죄가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갈라디아 사람들도 바울이 있다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으로는 완전히 달라질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의지해야 할 분은 예수님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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