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아낌없이 드린 것으로 부족함 없이!

상일샘1분 전조회 수 2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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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아낌없이 드린 것으로 부족함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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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옷 만들기 (by 상일샘) 만남을 위한 도구들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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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21.10.27 09:59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원함으로 드린 예물의 양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았다. 그래서 백성들의 마음이었던 아낌없이 다 드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보았다.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내가 굶주리고 힘들어 죽게되더라도 나의 모든 소유를 다 드리는것, 이것을 아낌없이 드리는 것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이런 헌신과 나눔을 원하실까, 이런 삶을 희생하는 삶이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도 이렇게 예물을 드린 사람이 있었을까, 라는 이상하고도 복잡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국 결론은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리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더 많이, 넘치게 다시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누고 베푸고 헌실할때 나의 상황과 어려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채워주실 주님을 믿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또 영광받으실 주님께 집중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1.10.27 14:54

    회막은 십계명을 쓴 두 돌판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저 시대때는 십계명을 보관할 만큼 십계명이 귀하고 소중했을 것이다. 십계명을 보관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힘쓴 것처럼 사람들이 십계명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저 시대와 지금 시대를 비교했을 떄 우린 하나님의 말씀 , 십계명을 보기 쉽고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십계명이 막 소중하고 귀하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저 시대에 사람들이 십계명을 대했떤 태도가 나에게 있어야 한다.

    지금 ,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싶을 떄 볼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큰 축복이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1.10.27 14:55

    (특별히) 교회를 위해 많이 베풀고 헌신하는 분들은 지금도 있다. 오늘 말씀의 이스라엘 백성과 수고한 세 사람을 보면서는 "대단하다"는 마음이 드는데 내 주위에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안드는 것 같다. 삶에서 감사함과 칭찬하는? 마음에 인색하지 않은 내가 되어야겠다.

  • 2021.10.28 09:25

    오늘 말씀에 보면 자세한 숫자가 나온다. 이것을 보면서 갑자기 든 생각은 모세가 오래전에 쓴 말씀을 지금 내가 읽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자세하게 기록된 말씀을 의심도 없이 진실로 믿으며 읽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신 분이시지를 느꼈다. 그리고 말씀 묵상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인적인 성경 읽기를 하고자 했던 나인데 정작 나는 성경이 어떤 책인지 성경이 얼마나 소중한 책인지를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성경은 성령님과 함께 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는 성경 없이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 수 없고 그 성경을 하나님 없이는 제대로 읽을 수 없다. 나하고는 상관없는 말씀같은 성막을 만드는 말씀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 오늘도 제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10.28 09:50

    회막을 짓기 위해 수고한 세사람이 나온다, 그세사람은 브살렐, 아디말, 마지막으로 오홀리압이다.

    그사람들 말고 회막을 짓기위해 노력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브살렐과 아디말, 그리고 오홀리압 같은 사람들은 회막에

    필요한것을 만들고 회막을 만들었는데 나는 교회를 위해 할수있는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 2021.10.28 14:59

    하나님께선 성막을 지을 때 특별히 한 사람을 정해서 성막을 짓게 하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선택하셔서 성막을 완성하셨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각자마다 다른 달란트를 주셔서 협력해 일들을 해나가게 하신다.

    주님, 저희가 주님이 주신 달란트에 감사하고 그 달란트에 감사하고 그 달란트를 주님의 일을 위해 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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