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다윗이 가장 기다리고 기다렸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사무엘에게 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 받았던 순간부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제 다윗이 왕이 되는 것을 가로막던 가장 큰 장애물잉었던 사울왕이 죽었다. 내가 다윗이었으면 정말 한시라도 빨리 왕이 되고 싶었을 것 같다. 하지만 다윗은 그 순간에 기도한다. 하나님꼐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한다. 자신의 생각에 맞춰서 내가 편하고 좋은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여쭈고 그대로 행하려고 한다. 어떤 순간에서도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기도하며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 저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우선순위로 삼아 살게 해주세요.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본다. 내가 할 수 있어도 어려운 것이 아니라도 주님의 뜻을 물어보고 무엇이 가장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물어보고 행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행동한 것을 생각해보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이 말씀을 읽고 많이 회개하게 되었다. 하나님, 제가 행동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생각하고 행동하게 도와주세요.

다윗은 선불리 자기 뜻대로 나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물었다. 청매에서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하나님 제가 다윗처럼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고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않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