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는 이 해 아래에 세상에서의 모든 일은 다 허무하고 내가 힘들게 모았던 것을 후대에게 물려주고 내가 열심히 지혜와 재주를 가지고 했지만 지혜와 재주가 없는 자에게 넘어가는, 수고하지 않은 자에게 가는 그런 세상을 싫어했지만 그 안에서 참 행복을 깨달았다. 26절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사람은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선물하신다. 는 것이다. 이것이 참 행복이다.

하나님 제가 이 해 아래에 세상을 살면서 참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에서는 행복을 말하고 있다 그 참 행복은 세상에서 얻을수 없다고 나와있다 그 행복은 돈,지식,명예로 얻을수 없다고 나와있다

그 참 행복은 오직 주님 한분께서 우리에게 주신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행복을 얻기 위해 스스로 수고를 하였다 하지만 그것 또한 허무하다 주님이 아니면

모든것이 허무하다 우리는 허무한 세상에서 허무한 일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시고 다시 일어나 살아가게 하신다 주님 제가 죄인 이지만 주님 그 크신 사랑을 날마다 누리며 살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님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고만 했던 전도자가 처음으로 말한 행복은 하나님의 손이 정하신 것을 누리는 것이다. 나는 내가 되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의 행복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행복이었는지 허무한 세상의 것들로부터 온 것이었는지를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저 '행복하면 됐지' 라고만 생각하고 말이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들로 기쁨을 얻는 자가 되고 싶다.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시간들을 통해 참된 힘과 위로를 얻고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고 싶다. 하나님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것들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기뻐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우리는 이 허무하고 불의한 세상 속에서 가끔 느껴지는 "소소한 행복"이 있다. 우리는 오늘 이것이 소소한 행복이 아니라 소중한 행복임을 알았다.이 죄로 물든 세상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일상의 나타나는 선물을 "원래", "일반"으로 생각하지 않고 특별한 선물, 소중한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살고 있나? 하나님, 제가 일상 생활에서 나타나는 선물과 은혜를 원래 주시는 것, 이건 그냥 주시는 것이고 특별한 것은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주시는 선물과 은혜를 특별히 여기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지혜자에게 이 땅의 허무함에 대해 아는 것을 허락하신다. 또 지혜자를 통해 전도서를 기록하시고 우리에게도 세상의 허무함에 대해 가르치시고 계신다. 이 땅의 허무함을 아는 것이 나는 하나님을 믿는 데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땅의 모든 것이 허무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인간은 하나님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의 허무함을 안 자들은 이 땅에서 의미 있는 것들을 찾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본다. 이것이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은혜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이 땅의 허무함에 대해 가르치시고 알려주셨으며 자신을 바라보게 하셨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제가 누리고 있는 은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 땅의 허무함에 대해 알려주시고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 말씀을 읽고 생각했다 " 우리에게 참 행복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을 여러 사람들에게 질문한다면 각자 다 다른 답과 생각들이 있을 것 이다.

하지만 그것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바로 " 1. 하나님의 참 행복과, 2 이 세상의 행복이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 무엇이 우리가 얻어야 하고, 참 행복일 것일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의 행복은 언제가 끝이 나고, 사라진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우리가 죽고 난 뒤에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것 이다.

하나님 제가 세상의 행복보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하고, 기도하는 것를 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