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삶의 의미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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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은 우리의 마음을 채우지 못한다. 말씀에서 전도자가 세상의 즐거움을 맛보지만 다 채울 수 없음을 알려주고 있다. 세상의 것은 부족한 것을 더 채우기 위해 전보다 더 방탕한 삶을 살게 된다. 나는 전도자처럼 세상의 즐거움을 바라는 것보다 예수님을 구하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제가 세상의 즐거움, 쾌락보다 예수님을 구하고 즐거움과 쾌락으로 자신을 채울려는 세상에 예수님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도 전도자가 중요시하는 말은 역시 "헛되다" 라는 말을 중요시 한다. 오늘은 쾌락, 성공도 역시 "헛되다" 라고 한다. 그럼 참되 것은 무엇이고 성공, 기쁨 역시 모두 헛되다고 하니 참된 것이 무엇인지 오늘 처음을 참된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았다.나는 생각하다가 제목에서 힌트를 얻었다. 정말 참된 것은 나의 참된 삶의 의미는 "예수님" 이었던 것 같다. 예수님 앞에서 인생에 기쁨, 월드컵 우승, 회사에서 승진 좋은 핸드폰과 노트북을 사는 것 모두 헛된 것이다. 예수님이 정말 참이시고 내 삶에 목적과 의미 모두 예수님이시다. 나는 누구를 위해 사는 가? 하나님, 제가 오늘 나의 기쁨과 쾌락과 슬픔까지도 모두 헛된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참되신 제 삶에 목적이시고 모두 헛된 가운데 단 하나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위해 살게 도와주세요.
돈이 많고,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꿈을 이루고 그것으로 기쁨을 누릴 때 세상은 성공한 삶,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하지만 오늘 성경은 그것들이 허무한 것이라 말한다. 성경이 왜 이 땅에서 하는 모든 것을 허무한 것이라 말했을까? 그건 사람이 목적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부터 목적을 주셨지만 인간이 타락하면서부터 우리는 그 목적을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살아가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었다. 목적을 잃어버린 인류에게 하나님은 벌이 아닌 그 목적을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인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우리 때문에 인간이 되신 예수님은 인간의 목적을 완벽하게 이루시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 주셨다. 하나님, 제가 계속해서 헛된 것을 붙잡고, 그것이 영원한 것인 줄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주님, 제가 가진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인정하고, 인정함으로 좌절하는 것이 아닌 저희 때문에 이 땅에 오셔서 완전한 삶을 사신 예수님을 보고 희망을 갖고 주님께 나아가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에서 전도자는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쾌락과 즐거움의 끝이 무엇인지 계속 많은 것들을 시도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결과는 허무함과 헛됨이었다. 이 허무함을 알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되게 안타깝게 여겨졌다. 어차피 썩어 없어질 것들에 그렇게 목숨을 걸어 공부하고 일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세상에 정말 많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나 뿐만이 아니라 이웃과 주위 사람들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 나에게 먼저 알려주신 세상의 헛됨과 영원한 나라의 참됨을 늘 기억하며 또 세상사람들에게 이 진리를 전할 수 있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헛된 길을 걷고 있는 자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자로 저를 사용해주세요.
전도자는 어제 말씀부터 허무함을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서 '지혜와 즐거움의 허무함'을 말한다. 사실 이 두 가지는 모든 사람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것 같다. 인간은 지혜롭게 살아가길 원하고 그 목적은 행복, 즐거움인 것 같다. 이런 삶의 목표를 가지고 전도서를 읽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도자는 헛된 삶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구절의 대부분의 주어가 '나'이고 '나를 위하여'나 '나의 ~을' 이런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나를 위하여 어떤 것을 하는 것이 허무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미래를 계획하고 결정하는 과정 속에서 삶의 목표를 끊임없이 점검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 같다. 문제는 전도서의 헛된 삶이 나에게도 헛된 삶으로 다가오는가이다. 이것은 지식적으로만 깨달을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전도서의 주제는 지금 내 인생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억울할지라도 내 삶이 전도서의 헛된 삶이라면 분명히 바뀔 필요가 있다. 전도서의 이런 주제는 내가 멍하니 세상에 끌려가지 않게 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고 옳은 길로 인도한다. 오늘의 묵상을 매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길 소망한다.
솔로몬은 마음껏 즐기면서도 살아봤지만 이 역시 허무했다. 사람이 하나님을 따라 살지 않는다면 결국 그 사람이 쫓게 되는 것은 쾌락이라는 말씀을 들었다. 쾌락의 끝이 허무인 것은 사람도 그냥 알 수 있는 바이지만 그냥 그 순간 기분이 좋으니까 바로 앞에 있는 즐거움을 쫓으며 살게 되는 것 같다. 이것은 삶의 아무런 고상한 가치도 주지 못한다. 하나님이 계실 때, 그리고 그분을 위해 살 때에만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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