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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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소유와 성취 자체가 우리에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 모든 것을 소유했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산다고 해도 죽음을 허무하게 맞이한다면 빛을 보지 못하고 죽은 아이보다 못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말씀에서는 아무리 좋은 삶을 살아도 그 모든 것이 허무하다 그러면 나의 삶에는 무엇이 허무하지 않나 바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주님 주님께서는 제 삶에 유일한 행복이시자 진실된 사랑이십니다 제 삶이 영원히 주님이 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것이 원래 다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는 그의 종들이다. 우리의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고 주님이 주시는 복은 따로 특별히 있어 라고 착각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은 주인이신 주님이 뜻대로 사용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그것이 복이다. 특별히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이 주님의 것을 나에게 맡겨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게 하신 것이 우리에게 주신 복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을 겸손히 누리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고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 제가 저에게 맡기신 주님의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주님이 것을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잘 사용하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1)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계속해서 말씀에 재산의 관한 내용이 나오는 것 같다. 오늘 말씀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받고, 부와 재산과 존귀를 받았어도 하나님께서 그 누림을 허락하지 않으시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누리고 헛된 것이다. 즉 하나님이 주신 재산과 재능, 부요함과 존귀등을 잘 누리고 그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자신한테 해가 된다고 말씀은 말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재산과 자신의 재능, 부요함등을 다른 필요한 자에게 쓰지 않고 자신에게 쓴다. 그래서 오늘 말씀처럼 결국은 나한테 해가 된다. 나는 다른 사람이 필요한 것을 나눠주지 못하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이 세상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 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필요한 자에게 나눠주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2) 천 년 이상을 살고도 행복을 찾지 못하면 그것은 무의미한 삶이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의 행복을 채워주지 못한다. 오직 우리를 행복해 하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세상에서 나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지냈다면 해 아래 나지 못한 자보다 못한 삶이라고 한다. 이렇게 지낸 자는 결국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고 망하게 된다. 나는 이 세상을 살면서 나의 욕망과 행복을 채우기 위해 살았던 것 같다. 하나님 이 세상에서 인간의 참된 행복을 채울 수 없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참된 행복을 채울 수 없는 이 세상에서 어리석게 계속 구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행복을 주실 주님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에게 부와 재산 모든 것을 주셨지만 그것을 타인에게 누리게 해주심에 허무한 것이라 전도자는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누릴 수 있을까? 나는 우리가 가진 모든 소유를 하나님의 것이라 인정하고 고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맡기신 것들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쓸 수 있고 나에겐 부와 재산이 부족할 수 있으나 만족하며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저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고 주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말씀을 읽는데 굉장히 복잡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너무 여러가지 말을 하는 것 같아서 읽고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청매에 본문 요약으로 나온 사람의 힘을 앞세우면 하나님이 주신 것을 온전히 누릴 수 없다는 설명이 기억에 남는다. 그러니까 허락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누리게 해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해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참 감사했다. 하나님 허락해주신 은혜들을 누리게 해주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쉼과 안식을 얻으며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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