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쁘게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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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쁘게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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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초반을 보고 이 세상의 시대적 배경은 악인들이 죄를 지어도 그의 마땅한 처벌을 받지 않아서 더욱 악을 품는 사람이 많아지는 불합리한 시대였던 것 같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로 점점 악으로 차가는 시대다 이 시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님, 이 점점 악으로 차올라가는 세상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우리, 사람의 눈으로는 죄를 많이 짓는 악인이 우리보다 더 잘살고 장수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결국 그들도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날은 반드시 온다. 그때에 악인은 벌을 받을 것이지만 의인과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벌이 아닌 상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죄악되고 악한 세상, 무전유죄, 유전무죄인 세상을 살 때에 청매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의 최선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제가 이 악하고 죄악된 세상에서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고 더 잘산다고 느낄 때의 반드시 그들을 멸하실 주님을 기다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사람들이 죄를 짓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는 이유가 그 죄에 대한 처벌이 실행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도자는 말한다. 물론 이런 이유도 있겠지만 나는 좀 다른 생각을 해봤다. 지금 법은 저지른 악에 대해 벌을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벌을 받지 않기 위해 법을 지킨다. 라고 연결되는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지옥에 가기가 두려워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잘못된 것처럼 말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사랑해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다.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자들이다. 그리고 천국에 가는 것은 바르게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자들이 얻을 수 있는 유익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해졌다면 나를 먼저 돌아봐야 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단지 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닮아 거룩해지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죄를 미워할 것이다. 예수님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자로써 죄와 싸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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