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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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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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는 세상에서 잔칫집과 혼인집, 웃음등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슬픔, 장례식, 초상집, 죽음을 준비한다. 이걸로 인해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얻고 어리석은 자는 결국은 망하게 된다. 이 슬픔, 장례식, 죽음등은 인간이 반드시 맞이하게 될 것들이다. 즉 죽음은 반드시 온다. 어리석은 자는 죽음을 준비하지 못해 허무하게 망하게 된다.
나는 슬픔과 죽음의 대해 생각을 하지 못하고 지금의 즐거움만 추구하는 어리석은 자의 삶을 살았던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지혜로운 자처럼 사는 자처럼 죽음이 반드시 옴을 기억하며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지혜롭고 주님 뜻안에서 잘 살아가게 해주세요.
나는 오늘 확실히 지혜와 어리석음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았다. 지혜자는 죽을 때를 생각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즐길 생각만 한다. 언제 어디가 끝인지 모르고 계속 이 인생을 즐길려고만 하는 어리석은 자들과 이 인생이 언제 끝날 지 몰라 내가 죽으면 어디에 갈지 알아, 항상 하나님께 회개하고 예배하는 지혜로운 자이다. 세상에는 두 사람의 부류로 나누어 진다. 나는 어디에 속해 있나? 하나님, 제가 이 세상의, 이 인생의 끝이 있는지 모르고 계속 즐기려고 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인생의 끝을 알고 항상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지혜로운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살아있는 자들이 명심해야 하는 것,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말씀에서 전도자는 지혜자의 마음은 죽을 때를 생각하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즐길 생각만 한다고 말하고 있다. 죽음을 의식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나는 사람이 태어나면 한 번 죽는다는 것과 그 죽음의 때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죽음을 계속 생각하며 의식하는 것이 두렵다고만 느껴졌던 것 같다. 두려운 생각은 빨리 지우는 것이 낫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생각하면 결국 세상사람들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어 있다. 미래의 일을 생각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는 어리석고 방탕한 생활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께서 죽음을 늘 기억하며 명심해야 한다고 하신 이유는 허락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보기 위함인 것 같다.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 은혜임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귀한 시간임을 기억하며 허락해주신 오늘을 어떻게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것인지 늘 고민하고 또 그렇게 살아내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마지막 날이 있다는 것을 늘 인식하는 자로, 그래서 주어진 시간에 열심히 주님을 찬양하는 자로 살게 해주세요.
지혜자는 죽음을 바라보고 어리석은 자는 이 땅에서의 쾌락과 만족만을 본다. 세상이 봤을 땐 죽음을 바라보는 사람을 지혜자라고 말하는 전도자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죽음 이후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원한 것이 있다. 죽음을 보지 못해 영원한 것을 찾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람을 성경은 어리석은 자라한다. 어리석은 자에 대한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 한 부자가 자신의 부를 늘려 큰 곡간을 만든 것을 예로 예수님을 그를 어리석은 자라고 하셨다. 어리석은 자가 죽음을 보지 못하고 쾌락만을 따르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 해서 이다. 반면 지혜자는 하나님을 아는 자이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 나는 죽음을 바라보는 삶, 영원한 것을 위해 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질문을 하고 또 다른 질문을 나에게 던져 봤다. 나는 정말 영원한 것을 위해 살기를 원하는가? 나는 영원한 것을 위해 살고 싶다. 하지만 가끔 내 마음을 모르겠을 때 또한 있다. 세상의 사람들이 부러울 때 많이 그런 거 같다. 이때마다 한 번은 나의 만족과 쾌락을 따라 살아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이럴 때 마다 주님이 나를 붙잡아 주시기를 원한다. 그 고귀하고 영원한 것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나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더 크게 깨닫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저에게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저의 쾌락과 만족이 아닌 영원한 것을 위해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3 또한 슬픔이 웃음보다 낫다. 왜냐하면 슬픈 안색이 마음에는 약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늘 말씀에서 나오는 우리가 살아있을때 명심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뉴스를 통해 알게된 이세상에 소식들을 전혀 웃을 수 없고, 기뻐 할수 없는 소식들은 가득하다. 그 세상에 소식들은 오히려 우리기 걱정을 사게 하고, 우리 기 마음을 슬프게 하고 더욱 답답하게 만든다. 우리가 과연 이 세상에서 참된 행복을 얻고 웃을 수 있을까? 아니다, 이 세상을 우리에 마음을 알게 할뿐이다. 우리는 우리에 참된 행복을 하나님 안에서 찾고 그의 안에서 웃을 것이다 하나님 제가 오직 하나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고 그것으로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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