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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소중히 여길 것

상일샘1분 전조회 수 4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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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지혜를 소중히 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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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삶을 누리기 (by 상일샘) 지혜를 끝까지 간직할 것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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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2.12.14 09:49

    지혜는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지혜가 멸시를 받는 세상 속에서, 자기의 뜻을 펼치기 위해 어리석은 통치자들이 여러 말들을 외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말을 듣고 반응하여 그것을 구하는 자를 하나님은 거절하지 않으신다. 지혜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혜가 필요하다, 원한다라고는 하지만 정작 돌아보면 정말 이 지혜를 간절하게 원했던 것 같지 않다.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이 지혜를 구하며 또 그렇게 주님께 쓰임받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참된 지혜가 무시당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그 귀한 지혜의 가치를 알고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2.12.14 09:50

    12 아무도 자기 때를 알지 못한다. 물고기가 무자비한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듯, 사람 역시 자기에게 닥치는 예기치 못한 불운의 덫에 걸릴 때가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잘 아는 내용인 것 같다. 우리는 나의 미래를 전혀 알지 못한다. 물고기가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는 것처럼 사람들도 불운의 덫에 걸릴 때가 있다.

    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다. 세상은 자신이 잘 안되고 그럴 때 운이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다 계획하신 일임을 안다.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 '때'를 아는 사람은 내가 어떻게 되는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세상의 것을 탐내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나의 모습은 이게 아니고 세상같이 내가 잘 될때는 나의 실력으로 알고 내가 좋지 않은 일이 생길 때는 그냥 그저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저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계획하심을 알고 인정하며 세상에서 잘 안될 때에도 하나님의 뜻임을 알며 불평불만이 아니라 그 때에도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18 지혜는 무기보다 낫지만, 한 사람의 죄인이 다수의 행복을 파괴하고 만다.

    오늘 말씀에서 이 구절을 많이 보게 되었던 것 같다. 지혜는 무기와 강한 어떤 것보다 낫고 그러지만 한 사람이 그 지혜를 듣지 않고 무시해버리면 그것은 행복을 파괴하는 일이라고 18절에 나온다. 이 구절은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보고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나는 죄인이여서 하나님의 능력있으시고 지혜로우신, 내가 그 말씀을 듣지 않고 그 말씀을 들으면 나의 삶이 행복해지는데 그 말씀을 무시해버려서, 말씀을 듣고 행하면 되는데 그냥 앞에 있는 행복을 걷어차버리는 삶을 살고 있다. 그냥 오늘 말씀에 나오는 어리석은 왕과 같은 자이다. 하나님 제가 능력있으시고 지혜로우신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붙들며 오늘을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2.12.14 10:04

    하나님의 지혜는 딱 봐도 질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그래도 지혜를 향하지 않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끈 지혜는 점점 묻히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외모, 재능, 돈, 권력을 지혜, 참되 것, 승리로 이끌어 낸 것으로 생각했고 하나님의 지혜는 묻혀갔다. 하지만 하나님의 조용한 지혜의 가르침을 어리석은 통치자의 연설보다 귀하다는 것을 알고 지혜의 가르침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깨어났다. 그럼 이 지혜는 무엇인가. 내 생각에는 이 지혜는 예수님이신 것 같다. 이 죄가 세상을 삼키기 1초 전 이였지만 예수님은 승리로 이끌어 주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보다는 질투심을 표했고 자기를 파멸로 이끄려고 했던 세상의 것이 우릴 구원했다고 구했다고 생각하고 결국 예수님은 묻혀 가셨고 하지만 예수님을 알고 배우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예수님을 주셨다. 나에게도 예수님을 주신 것 같다. 그럼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 제가 예수님이신 지혜를 배우는 것을 감사히 여기며 항상 제가 이 지혜를 주님께 구하며 더욱 알아가게 도와주시고 그 지혜와 세상을 이겨나가는, 곧 죄를 이겨나가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2.12.14 14:11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가르침이 어리석은 통치자들의 외침보다 훨씬 낫다.' 지금 이 시대가 17절의 말씀 같다고 생각한다. 이 시대는 어리석은 가르침이 더 접하기 쉽고 더 크게 들리며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 하지만 전도자가 전 절에서 말했듯이 지혜자의 가르침은 사람들이 무시하고 들으려 하지 않고 적은 자들이 따른다. 나는 지혜자의 가르침이 복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시대는 복음을 듣기 싫어하고 무시하며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따르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싫어한다. 이런 세상 속에서 나는 복음을 따르며 살아야 한다. 지금 내 환경은 조용히 들리는 복음을 믿는 것에 큰 어려움과 환란이 없고 복음을 듣고 믿는 것을 도와주는 환경에 있다. 하지만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세상에 나아가게 된다면 과연 잘못된 세계관과 사상들을 말하고 믿는 사람들 속에서 복음을 듣고 그 길을 계속 따를 수 있을 지 걱정이 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세상에 나아가게 된다면 계속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세상에 나아갔을 때도 복음을 듣고 보기를 원하고 , 또 세상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해 저를 보호해 주실 것을 믿으며 소망합니다.

  • 2022.12.14 14:21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이 시기를 알지 못하는 것이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 같다. 하나님을 몰는 사람도 자신의 미래를 알지 못해서 불안해 한다. 그리고 특히 말씀에 나온 것처럼 재앙을 피하고 싶어한다. 이 재앙은 거창한 것이 아닌 자신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피해를 입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우리는 알 수 없는 미래의 재앙을 막고 대비하기 위해 최대한 철저히 준비한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에 다다르면 무기력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 영역 앞에서 누구는 그것을 회피하기도 하고 점을 보기도 하고 다른 종교를 찾기도 한다. 자신만의 해답을 찾은 사람들의 말은 우리의 합리적인 판단의 폭을 넓혀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믿지 않지만 나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구원의 문제, 재림, 죽음 앞에서 그들의 말은 헛될 뿐이다. 특별히 홀연히 임하는 재앙의 날은 재림의 때를 떠오르게 한다. 그 앞에서 나는 다시오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로 서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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