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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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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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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앎과 삶 (by 상일샘) 하나님의 자녀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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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2.12.21 10:02

    12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러분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 12절을 묵상했다. 요한이 글을 쓰는 이유, 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는 말씀의 대상은 바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가 용서 받은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다. 하지만 오늘 요한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고 있다. 이 일의 뜻은 예수님을 믿었어도 항상 조심하고 하나님을 배워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예수님을 그냥 한 번 믿고 세상 사람들처럼 살면 안되고 항상 나의 마음을 확인하고 죄를 조심하며 하나님을 배워가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역시 나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 제가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믿었다고 세상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나의 마음을 확인하고 하나님을 더 배우고 알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2022.12.21 10:11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오늘 본문에서는 중간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함께 할 수 없다. 사실 둘 다 사랑하겠다는 것은 결국 세상을 사랑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인간의 타락한 마음 하나로는 죄를 거부하고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보고 그 사랑만이 나를 위한 참된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고 누리면서 그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는 나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잠깐의 헛된 만족과 행복을 주는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지 않게 해주시고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나를 영원히 사랑해주실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2.12.21 10:27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로 살아가야 한다. 먼저 세상을 사랑하면 안되고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이 없다 하는 세상에 빠지면 안된다. 세상에 빠질 것 같을 때일수록 하나님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제가 세상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 2022.12.21 11:24

    '부모들이여,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태초부터 계신 그분을 당신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여, 내가 이 글을 쓴 것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에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알고, 그 백성이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타락하고 악한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내시고 알려주신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알고 계신다. 우리 한 명 한 명을 알고 계심에 각 개인과 교제하시고 사랑해 주신다. 하나님, 저희에게 자신을 드러내시고 악한 저희를 알아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교제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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