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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모세하고만 말씀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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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하고만 말씀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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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줄까? (by 상일샘) 무엇을 위한 정탐인가?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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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23.4.12 09:45

    미리암과 아론은 오늘 모세를 비방한다. 하지만 그 비방은 하나님께로 가는 비방이었고 그들은 겸손한 모세가 하나님과 서로의 대화하는 것을 질투하는 것 같다. 하지만 겸손한 자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를 비방하고 질투하기 보다는 내가 그 시간의 겸손해지고 또 나는 나의 자리에서 최선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되지만 오늘 말씀에 나온 미리암과 아론은 그렇지 않았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하나 더 있다. 자기 종이 위협을 받을 때 하나님은 나타나신다는 것이다. 이 일의 뜻은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곁에 계시고 말씀을 따르는 자는 보호하시고 따르는 자를 비방하는 자에게는 엄격하시며 또 벌을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보고 계시고 또 남을 비방하는 얘기들도 다 듣고 계시며 또 겸손하게 행동하면 보호해주신다.

    하나님, 나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운 것 같은 사람을 질투하거나 비방하는 자가 아니라 겸손한 자로 주님의 뜻을 인정하고 나는 나의 자리에서 최선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또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듣고 계시며 보고 계시는 주님을 속이려는 자가 되지 않고 악을 선으로 갚는 모세와 같이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제가 되게 도아주세요.

  • 2023.4.12 10:02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내가 모세였다면 정말 화가 났을 것 같다. 정말 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권위자로써 크고 작은 여러 일들이 모세를 어렵고 심란하게 했을 상황에 가장 믿고 의지했을 형제들이 자기를 비방하는 모습을 볼 때 나였으면 정말 분노와 실망이 컸을 것 같다. 그러나 조금 뜬금없어 보이는 3절 말씀을 통해 모세는 나의 생각과는 달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호와께서 우리와도 말씀하셨다고 말하는 아론과 미리암의 말에 모세의 대답과 반응이 어떠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내가 생각하고 예상했던 반응은 아니었던 것 같다. 더 나아가 모세는 심판받은 미리암에 대하여 고쳐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한다. 죄를 악으로 되갚지 않고 오히려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모세의 모습을 닮고 싶었다. 겸손함으로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말이다. 하나님 순간의 감정과 뜻대로 행동하지 않게 해주시고 온유함으로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3.4.12 11:14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께 미리암을 고쳐달라고 구한다. 앞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셨는데 미리암은 하나님이 정하신 지위에 불만을 가지고 욕심을 더 부려 모세와 동등한 지위에 있고 싶어서 모세를 비방하고 그를 깎아내렸다. 미리암은 하나님이 세우신 이 한 나라의 지도자를 비방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에 불만을 가지려는 것이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모세는 자신을 비방하고 깎아내린 미리암이 벌을 받자 미리암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모세는 미리암이 자신에게 했던 악을 선으로 갚고, 미리암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요즘 사람들의 대다수가 악을 선으로 갚는 일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들은 악을 똑같이 악으로 갚는 행동과 말들을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행동하고 말하면 안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상의 모든 악을 선으로 바꾸시고 갚아야 한다. 말씀들은 계속 나의 잘못된 신앙생활과 잘못된 습관, 삶을 고치고 잘못된 것에 회개하게끔 한다. 나는 나와 관계가 나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악을 선을 갚을때도 있지만 나와 관계가 안 좋은 사람과는 세상과 똑같이 악을 악으로 갚는 것 같다.

    주님 제가 믿음과 신앙생활과 모든 면에서 성장해가면서 주님을 닮아가고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게 해주세요.

  • 2023.4.12 13:24

    오늘 말씀에서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를 비방한다. 이들은 왜 자신의 가족이자 같은 하나님의 백성인 모세를 비방했을까? 그 이유를 나는 그들이 자신이 받은 권한에 대해 만족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주님이 이 땅에서 주시는 우리의 권한, 달리 생각해서 달란트는 개개인마다 그 종류가 다르고 능력도 다르다. 우리는 이 사실을 항상 알고 주신 것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자신보다 높은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 오늘 미리암과 아론이 보인 반응이 나타나는데 자신이 비방하는 그 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이기에 비방하는 자는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분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다. 또 관계에 대해 생각해 봤다. 오늘 미리암과 아론, 모세는 가족이고 또 하나님의 백성이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남을 질투하고 비방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남을 비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그것은 죄니 오히려 싫어하신다. 그러나 인간은 이미 타락한 죄인이기에 완전한 상태가 되기까지 많은 죄들을 지을 것이다. 그럼 이 불안정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질투와 비방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공격이라고 난 생각한다. 이 공격 속에서 우리는 감사를 배우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과 다른 사람에게 어떤 정당한 마음을 품어야 하는 지 배웠습니다. 이 말씀을 저에게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말씀에서 배운 대로 남을 사랑하고 주께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3.4.13 09:34

    나는 오늘 말씀을 읽고 생각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 했을 때 모세는 그들에게 화를 내지도, 그 죄를 악으로 되갚지도 않고 오히려 침묵하고, 미리암의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

    나는 이런 모세에 행동을 보고선 놀라웠었다. 나는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처럼 다른 사람이 나에게 죄를 끼치고, 악을 행하면. 나도 그들에게

    그것을 똑같이 돌려 주는 것이.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말씀으로 내 생각은 안전히 뒤집어져 버렸다.

    이 땅에서 가장 겸손한 하나님의 종인 모세의 행동 덕분이다. 나는 오늘 그 모세에 행동을 보면서 내 생각이 잘못됨을 알고

    내 생각을 되돌아 보면서 반성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도록 제안에 용기와 마음을 주시고, 제가 그것으로 제 이웃을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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