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누기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줄까?

상일샘1분 전조회 수 1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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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민수기 11장 16-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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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거인이었습니다 (by 상일샘)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하고만 말씀하셨나?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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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3.4.11 09:51

    나는 오늘 주님의 크심과 세워진 다른 주님의 지도자들과 어제 말한 것처럼 필요함의 요구가 선을 넘어 욕심에 빠진 백성들을 보았다. 먼저 백성들의 요구가 세지자 모세는 한탄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한탄을 들으시고 다른 자들을 세워주신다. 주님의 말을 따르는 지도자가 더 생긴 것이다. 하지만 욕심에 빠진 이스라엘에게는 역부족이였던 것 같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또 그들에게 메추라기를 보내 주신다. 광야에 있는 데 수십 만명이 먹을 메추라기를 보내주신 것이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란 없다. 그냥 주님의 뜻을 기다리며 신뢰하면 되는데 이스라엘은 또 탐욕에 빠져버렸다. 하나님, 욕심에 빠져있는 자가 아니라 주님께서 선택하신 자들로 어려움이 있을 때 필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 2023.4.11 09:52

    모세는 자신의 고민을 모두 해결해 주신다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청매에서는 그 이유가 위대하신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집중해서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에게 고민과 문제가 있을 때 그것은 그 사람에게 힘들고 어려운 것을 거이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보기 위해선 그분의 크심과 위대하심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만약 그런 눈이 없다면 나의 문제와 어려움이 더 커 보여 절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하나님, 저에게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있을 때 크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2023.4.11 09:59

    욕심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사전적 의미로는 무언가를 바라고 얻고자 하는 마음이 바로 욕심이라고 한다. 청매에 나오는 부가설명은 "불평과 탐욕스러운 행동은 심각한 죄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려는 적극적인 시도이기 때문이다. 나로 가득찬 사람은 하나님마저도 나를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여기고 만다" 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욕심을 부리게 되면 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욕심이 엄청나게 무서운 죄라는 것을 잊고 살때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욕심이 결국 사망을 낳게 된다는 너무 익숙하지만 중요한 말씀도 있는데 말이다. 욕심을 부리지 않기 위해서는 나에게 허락된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모든 것이 은혜임을 기억하며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시는 이도 여호와시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욕심에 가득 찬 자들을 심판하시는 말씀을 보면서 욕심이 얼마나 무섭고 무서운 죄인지를 다시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은혜와 긍휼임을 인정하며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 2023.4.11 09:59

    1) 하나님은 모세의 어려움을 아시고 그를 도와주신다. 하나님은 그를 위해 많은 것을 약속하셨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했다. 우리는 어려움과 힘든 것이 있을 때 누구한테 말하는가? 하나님께 나의 어려움과 힘든 모든 것을 다 고백하고 해결해주시길 구해야 한다.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하나님께 어려움과 힘든 점등을 하나님께 고백을 하지 않고 사람한테 그것을 구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이 들어주실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의 모세처럼 하나님의 크심을 의심하기 때문이다. 나의 삶을 돌아볼때에 나는 어려움과 큰 난관에 부딪쳤을때 어떻게 대처하고 누구한테 도움을 청하는가? 나는 전에는 사람을 의존하고 사람한테 그 어려움을 말했던 것 같다. 지금도 나의 어려움을 사람한테 말하기는 하지만은 지금은 더 많이 나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도와주시길 구한다.

    하나님 제가 지금보다 더욱 하나님께 저의 어려움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2)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을 하면서 육체적으로 많이 지치고 영적으로도 많이 지친 상태이다. 하나님은 그런 상태에 놓여진 백성들을 보시고 메추라기를 보내셨다. 여기서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한 것을 때에 따라 공급해주심을 알수가 있다.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이 감사했다고는 안 나왔지만 감사하지 못하고 먹지 못했던 배를 채우기 위해 욕심과 탐욕을 취해 오래 먹기 위해 그것을 모았다. 하나님은 그 모습의 매우 화가 나셨다. 그래서 그들을 죽이셨다. 요즘 계속해서 나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십계명 캠프로 '욕심'의 결과를 두렵고 무겁게 느끼게 되었는데, 이런 탐심과 욕심도 죄이다라는 것도 다시금 무겁게 느끼게 되었다. 어제 말씀과 같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하지만 계속 나의 삶은 계속 어떤 것을 가지고 싶은 생각들이 자주 든다. 어제도 말했기는 했지만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면 그 가진 것도 빼앗기고 더 나아가 오늘 말씀처럼 병에 걸리는 등 끔찍한 결과를 가지게 된다. 정말 두렵고 떨리지만 그럼에도 계속 욕심을 부리는 나를 회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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