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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 사람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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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레위 사람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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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는 제사장의 몫 (by 상일샘) 붉은 암송아지의 재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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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23.4.26 18:18

    오늘 말씀에 “십일조”에 관한 말씀이 나온다. 이 십일조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의무이고 레위사람도 드려야 할 것이다. 이것은 지금도 이어져진 의무이고, 교회에서 해야 할 것중에 하나이다. 우리는 우리가 번 소득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나를 돌아볼 때에 지금 내 나이때에는 소득보다는 소비가 많은 때이고, 소득을 해도 많이 벌지는 못하는데 가끔씩 용돈을 받아서 소득이 생겼을 때 그때 십일조를 할 것을 빼는데 그때에 기쁨으로 드리지 못하고, 아깝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여서 구할수 있었고, 얻을 수 있었기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드릴 수 있어야 한다.

    주님 제가 주님이 주신 그 소득의 일부를 드릴 때에 기쁨과 감사로 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 2023.4.27 09:39

    나는 오늘 주님께 드리는 것을 묵상해 보았다. 십일조라고도 불리던 이 주님께 드리는 것, 역시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 이 드리는 예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많은 양의 예물도 아닌 자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것을 잘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잘할 수 있는 키워드 또 생각해야 하는 내용을 준다. 그것은 바로 이것은 원래 내 것이 아닌 주님의 것이고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것이고 허락해주신 거라는 사실이다. 나의 예물과 마음을 드릴 때 주님의 것을 다시 드립니다. 라는 태도로 드려야 한다. 하나님, 주님께 드릴 때 주님의 것이고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며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 2023.4.27 09:41

    "이것은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오늘 본문에서 전체적으로 말해주고자 하는 부분은 아니었을 것 같지만 23절의 이 한 문장이 되게 인상 깊었다. 요즘 영원에 대해 생각을 자주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전에는 너무 막연하게만 생각을 했던 건지 그냥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겼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이 영원이란 말이 되게 무겁고 어떻게 보면 무섭게 다가오기도 한다. 단지 사람의 유한한 생각 때문인지 아니면 나의 믿음이 부족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끝이 없는 영원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거룩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거룩하게 사는 삶이 내가 억지로라도 감당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일정 기간 내가 좀 열심히 거룩하게 살고 기간이 끝나면 내 맘대로 살아도 된다는 식으로 알게 모르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거룩함이 내가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라고 생각하니 너무 무겁고 부담스럽게 다가왔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내가 거룩한 삶을 그렇게 원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내가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키니까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죄를 미워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아버지 되신 주님을 따라 나의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지키며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기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거룩한 삶의 기쁨을 알게 해주셔서 제가 영원히 주님을 찬양할 자로써 지금부터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훈련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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