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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길을 나서는 발람,막아서는 여호와의 천사

상일샘1분 전조회 수 2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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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결국 길을 나서는 발람,막아서는 여호와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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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왕 발락, @발람 (by 상일샘) 부정을 씻고 깨끗하게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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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23.5.4 09:56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로 발람에게 나타나시는 것들을 볼 수 있다. 나귀의 입을 열어 주인에게 말하게 하시고 발람의 눈을 열어 천사를 보게 하시고 길을 막는 천사를 나귀가 보고 세 번이나 비켜서는 이런 일들 말이다. 묵상하면서 불가능한게 없으신 하나님과 열심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우리 입장에서는 상상속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으신 분이시라는 것과 생각하지 못한 방법을 통하여 발람을 인도하시고 또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는 쉬지 않고 일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놀라우신 분이시라구나 하는 것을 다시 깨닫고 느끼며 그런 분이 나의 아버지이심에 감사하고 나를 사랑해주심에 감사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하나님 오직 주님만 하실 수 있는 일로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고 계시는 주님을 발견하게 해주시고 그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 2023.5.4 09:59

    어제 말씀과 오늘 말씀에서 공통점은 하나님의 말씀 중 “이 사람들과 함께 가거라. 그러나 오직 내가 너에게 시키는 말만 하여라.” 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나는 두 번 이상 반복 되는 말씀은 강조라고 배웠다. 그래서 이 말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주님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중요시 하시는 것 같다. 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 악한 죄에 빠져 있는 사람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말씀인 것 같다. 그러면 안전할 것이고 또 그의 어리석음과 무지함을 나귀에게 입을 주심으로 알려주시는 것이다. 이렇게 악한 사람들 속에서 주님께 순종하면 보호를 받고 또 나의 부족함과 무지함을 또 다른 자들을 통해 알려주시는 것을 감사하며 사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내가 두 번째로 안 것은 하나님은 발람에게 "가라" 라고 하셨다. 그 백성을 저주하는 곳으로 가라 라고 하셨다. 이 다른 곳에서 이 악함 속에서도 주님의 백성들을 축복하고 또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게 하시는 것 같다. 음모를 주님의 뜻으로 바구시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라고 오늘 나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 항상 신비하고 예상치 못하는 여러 방법들로 저를 인도하시고 또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시매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속에서 죄악된 세상 속에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이 정하신 곳으로 가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 2023.5.4 10:09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봤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모압 지도자를 따라가는 발람에게 천사를 보내신다. 그 천사는 칼을 들고 발람의 길을 막으며 그를 치려 하지만 발람은 알지 못한다. 오히려 그의 나귀가 여호와의 천사를 봄으로 피해간다. 이렇게 하나님은 발람에게 2번의 기회를 주시고 마지막엔 그의 눈을 뜨게 하셔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나에게도 발람에게 행하신 이 은혜의 일을 하시는 거 같다. 내가 눈이 멀어 잘못된 길을 갈 때 하나님은 눈을 뜨게 하셔서 내가 하는 일이 죄임을 알게 하시고 주님께 회개하게 하도록 해 주신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잘못된 자에게 회개의 길을 주시는 은혜를 봤습니다. 이처럼 저에게도 이런 은혜를 허락해주시고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은혜가 제 삶에서 나타남과 크심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5.4 10:09

    주님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바른 길로 가게 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말씀에 발람은 나귀를 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어기고 가고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것이 아닌 다른 것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말씀에서처럼 나귀는 그 여호와의 사자를 알아보고 돌아갈려고 했는데 발람은 그것을 모르고 계속 그 나귀를 죽이려고 하는 짐승보다 더 영적감각이 떨어진다. 우리도 그와 다르지 않다. 발람처럼 우리도 영적감각이 떨어져서 하나님의 그 말씀을 이해 못하여 잘못된 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가? 나는 정말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점점 더 세상과 가까워지고 하나님과는 멀어지는 삶을 사는, 시간을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것에 중점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것을 알고, 보는 것에 더 중점과 내 눈과 마음이 거기로 가있는 것 같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내가 잘못을 알고, 내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음을 알지만, 내가 고치려하지 않고, 계속 세상에 빠져 지내는 것 같다. 하나님 저의 어리석음, 저의 영점감각을 회개합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이라 칭하지만, 일상에서는 세상과 같은 세상의 것에 더 많이 시간을 두고 하나님과는 멀어지려고 하는 저를 회개합니다. 저는 잘못된 길에서 못 빠져오고 있습니다, 제가 그 잘못된 길, 세상사람들이 원하는 길, 좁은 길이 아닌 넓은 길에서 빠져나오길 기도하고, 거기서 나오려고 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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