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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왕 발락, @발람

상일샘1분 전조회 수 2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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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모압 왕 발락, @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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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 동쪽을 점령했습니다 (by 상일샘) 결국 길을 나서는 발람,막아서는 여호와의 천사 (by 상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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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5.3 08:39

    나는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발람은 천국에 갔을까?이다. 나의 유익, 돈을 위해 축복하는 자가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주님은 나의 어떤 말과 저주로 거룩하심이 떨어지시는 분이 아니다. 그런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내가 두 번쨰로 안 것은 하나님은 악도 선으로 바꾸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려는 이 음모를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막으시고 또 축복을 더 하여주신다. 이것으로 나는 하나님의 우릴 보호하심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오늘 하루 뿐만이 아니라 나의 유익을 위해 주님을 믿는 삶이 아니라 이유 없이 사랑해주신 주님을 사랑하며 어떤 위험과 음모에도 우릴 보호하시는 주님을 믿으며 살아가길 소망한다.

  • 2023.5.3 10:00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

    이것이 세상이 판단하고 생각하는 방식이다. 모압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했던 이유는 그 가운데 임재하시고 백성들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봤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그저 수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두려워하도록, 넘보지 못하도록 수에 의존하며 세력을 넓혀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절대로 숫자에 얽메이지 않으신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이더라도 그 안에 진실된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은 그곳에서 영광받지 않으신다. 두 세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그곳에서 하나님은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신다. 그렇기에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우리의 강함은 큰 무리와 큰 목소리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욕하며 배척하고 있지만 그 말들에 동요하거나 흔들리지 않게 해주시고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찬양하며 끝까지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 2023.5.3 10:03

    오늘 말씀에서 발람의 행동을 많이 묵상하게 되었다. 그때에 상황은 전쟁에서 '저주'는 전쟁무기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저주에 특화된 예언자들을 고용하고 그랬다. 그 저주에 특화된 예언자가 바로 발람이다.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발람을 불렀다. 하나님은 그 발람에게 임하셔서 하나님이 거짓되고 악한 그 일에서 벗어나게끔 하셨다. 그래서 잠깐 그 발락으로부터 벗어난 것 같지만 발락은 그에게 더 좋은 세상의 지위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게끔 지위와 여러 세상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을 걸었다. 그래서 발람은 그 지위와 그것에 빠지는, 세상의 미혹에 빠졌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도 한순간에도 하나님을 저버리고, 세상의 미혹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알기에 세상에 미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과 더욱더 가까이 지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저는 죄인이기에 세상의 미혹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미혹에 빠질 것 같을 때 주님 저와 함께 하심을 알며 더욱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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