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새로운 세대와 새 시대를 준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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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새로운 세대와 새 시대를 준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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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죄를 지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결과는 얻은 열매인 것 같다. 순종의 결과와 불만의 결과인 것 같다. 시므온 지파는 수가 감소했고 베냐민 지파는 수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는가?를 기준으로 시므온 지파는 "아니다"가 되었고 베냐민 지파는 "그렇다"가 되었다.결과는 시므온 지파는 약속을 거부하고 죄를 지음으로 복이 줄어들었고 베냐민 지파는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절망 속에 있는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끝까지 지키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말씀을 따르고 앞을 두려움이 아닌 우릴 새로운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나의 삶이 되면 좋겠다. 하나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게 도와주시고 또 하루 하루마다 다르고 새로운 방법들로 이끄시고 보호해 주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의 인구조사를 청매는 새로운 세대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내가 말씀을 읽으면서 받았던 느낌과 그려졌던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는 말이었던 것 같다. 이 시작에 동참하는 계수된 자들은 되게 영광이었을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그때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상황이다. 나의 마음 속에 임한 하나님 나라,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보게 될 그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런데 그 영광스러운 일을 그렇게 귀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새 하늘과 새 땅의 백성으로 나를 먼저 불러주셨으니, 그 귀한 사역을 보며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감사함으로 맡겨주신 일을 감당해내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새로운 세대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자로써 늘 깨어있게 해주시고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소망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에서 두번째 인구조사를 한다. 첫번째 인구조사와 두번째 인구조사의 공통점은 인구, 사람들의 수가 많이 바뀌고, 많아지거나 많이 줄어들지 않았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다.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그들은 먹을 것도 잘 곳도, 목마름을 해결할 방법도 없고, 계속 길을 잃고 광야생활을 했을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우리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지만 지금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살수 있다. 나를 돌아볼 때 의식주는 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을 수 있고,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없는 것이 생기고, 내가 가지지 못하는 것에 오히려 화를 내고, 이상하게 여기는 것 같다.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긴 저를 회개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보호아래가 가장 안전함을 알고,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보호아래 거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의 족보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족보는 왜 넣으셨을까? 이걸 보고 난 무엇을 묵상해야 하나 이런 고민들이 있었다.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이 족보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보호해주셨는지 나타내는 거 같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 40년을 넘게 살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어서 그렇지 사실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을 가진 곳이다. 이런 광야에서 하나님은 그들을 보호하시고 엄청난 숫자로 번성하게 하셨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그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여주신 위대하신 하나님이 이제 나의 함께 해 주시고 나를 지켜주시며 인도해 주신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주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해주신 다는 것을 봤습니다. 아직도 많은 죄를 짓지만 주께서 자기 백성 삼아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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