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 나의 분노를 달랬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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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 나의 분노를 달랬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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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많은 일들로 그들을 보호하시고 복을 주셨지만 그것들을 받은 백성들의 태도, 행동은 우상숭배였다. 은혜를 모르고 죄만 짓는 이런 악하고 천벌을 받아야 할 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이어주는 사람이 나온다. 바로 비느하스이다. 이 죄 속에서 그들을 구한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님은 사랑으로 징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무조선 좋은 것이 사랑이 아닌 듯이 죄에 길을 걸을 때 징계라는 수단으로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읽을 때 예수님 생각이 정말 많이 났었다. 이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우리를 위해 직접 죄와 싸우신 예수님을 보았다. 이 일로 병이 사라졌고 하나님은 심판을 거둬주셨다. 나도 예수님처럼, 비느하스처럼 죄에 빠진 다른 자를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어주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 이 죄에 바진 저를 사랑으로 징계하시고 알려주시매 감사드립니다. 또 죄와 싸워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어주신 예수님, 감사함니다. 저도 죄에 빠진 자를 구원해주시는 예수님 닮은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오늘 말씀에서 백성들의 죄를 본 비느하스는 죄를 끊어 버림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했다. 그 뒤 하나님은 백성을 죽이지 않으셨으며 비느하스와 평화의 언약을 맺으셨다. 오늘 나온 사건을 보고 예수님이 생각났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당당히 죄를 짓고 그걸 본 하나님께선 진노하시지만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받게 하시고 우리와 영원한 언약을 맺어주셨다. 너무 많이 들어서 당연해진 이 내용들을 오늘 다시금 감사하며 생각할 수 있었다.
또 생각해 본 것은 죄에 대한 비느하스의 태도다. 비느하스는 당당히 죄를 지으러 가는 이스라엘 사람과 미디안 여자를 죽이고 성경은 '그는 자기 하나님을 위해 분노했다.' 고 나와있다.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는 사람이 죄를 끊을 수 있는 거 같다. 나는 무엇을 위하고 있는가? 내가 가장 추구하는 것,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내 안에 있는 죄들을 모두 끊고 싶어 하면서도 하나님을 위하는 무언가를 하고 싶어한 적은 없는 거 같다. 이런 삶의 모습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의 자비하심과 저의 죄를 봤습니다. 이것들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묵상을 통해 주님께 더 영광 올려드리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비느하스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평범하다는 명분으로 그냥 묻혀가려고 하는 마음이 잘못된 마음임을 인정하고 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는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다면 세상과는 반대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비느하스와 같은 죄를 깨닫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 무리를 떠날 수 있는 지혜와 판단력, 그리고 창을 들고 그 죄를 죽일 수 있는 용기와 행함이 나에게 나타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님 죄에 대해 여지를 두지 않게 해주시고 죄가 만연하게, 당연하게 퍼져 있는 세상속에서 세상과는 다른 거룩한 모습으로 일어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진영안에 죄와 우상숭배와 같이 악하고 좋지 않은 것에서 빠져 나가게끔 비느하스를 통해 그 죄를 제거하셨다. 말씀에서처럼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진노를 달랬다고 나온다. 이것은 비느하스가 이스라엘안에 있던 죄들을 제거한 것이다. 오늘 비느하스를 통해 알게 하시는 것은 먼저 내안에 있는 죄들을 제거해야한다는 것과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지지 않고 싸워 이기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살아야 한다. 나는 cs강의를 통해 죄와의 전쟁에서 1분이라도 더 싸워야 함을 배웠다. 우리는 싸울 때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고 이겨야 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 제가 죄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가장 강하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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